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01450
<요약>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01450
1. 초등학교 긴급돌봄에서 점심제공
2. 애들에게 각자 식기 가져오라고 함
3. 한 아이가 3일간 식기를 안가져옴. 아이에게 매번 가져오라고 전달
4. 안가져오니 일단 일회용컵에 밥과 국 제공/반찬은 별도 반찬통에 제공 (교사도 같이 일회용컵에 먹음)
5. 밥을 일회용컵에 줬다고 ㅈㄹㅈㄹ 애한테만 말했다고 ㅈㄹㅈㄹ.
여기서 반전! 저 애는 무려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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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기어 넣으신 보배횽들 많음
이게 갑질 아닌가요?
학부모는 무슨 권력이냐?
그냥 종이컵이 아니네요..
이게 갑질 아닌가요?
학부모는 무슨 권력이냐?
애가 전달을 안했을까
학부모가 안 챙겨줬을까.
어느 쪽이든 맘충인건 확실하네.
어디 갑질하려고
저런 사람은 망신 좀 당해서 이사가게 해야 됨.
그 학교학부모들은 벌써 누군지 알겠지.
그 책임을 학교에 전가하는 사고방식이
미친거니까
엄마가 욕먹는거죠.
우선중립
와이프왈 내새끼를 못돌봐서
돌봄보내면서 왜저리 까탈시럽냐고
분명한건 일주일에 세번이상 라면끓여줄것같은
분위기라고 하던데
역시나 그런거였네요
학부모라는 사람이 귀찮아서 안챙겨준 것같음. 평소에는 학교 식판에다 먹으니 도시락을 뱔도로 챙길일이 없었을 것임. 상황을 보니 긴급돌봄 얼마 안가고 조금만 버티면 학생들 정상 등교할 것으로 보이니 식판을 별도로 구입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임. 3일이나 저렇게 줬다면, 처음 줬을 때 문제 삼아야 할텐데, 3일이후에 문제 삼은 것을 보면 누군가가 옆에서 살살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었을 것으로 보임. 그걸 기더기가 덥석 물었음.
아님 애 새끼 챙겨갈 밥그릇도 없는 건가..
그나저나 시방새는 명불허전이네.. 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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