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로또를 사서 쟁여 놓았다가 한꺼번에 맞춰 보는 스타일 이라 같은 번호를 수동으로 사서 몇주차 모아 놓은걸, 일 마치고 집에 들어 왔는데 왠지 기분좋은 느낌이 들어 모아놓은 로또를 맟춰 봤습니다. 근데~순간4등이딱!! 오홋~왠걸, 기쁜 마음도 잠시
용지를 보는순간 당첨 번호를 보고 급우울한 기분이 몰려 오더군요~숫자 조합만 잘했어도.. ㅠㅠ하는 마음이..
와이프한테 보여주니 5만원 맞은거도 좋다고 신기하다네요~
순진한 내마누라~^^ 로또를 안사봐서 어떻게 당첨 되는건지 잘몰라요~
그래서 이번엔 너무 아쉬운번호다 다음에 꼭1등되서 당신 이름으로 좋은집 사주겠노라고 호언장담 했습니다~
하~다른날과 틀리게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 밤이네요^^;;
나도1등인증 해보고 싶었는데..하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