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이되도 교양있는 어르신들 많던데..
추접하고 무식해보이고 말안통해보이는 늙은개가 대낮 전철역 앞 화단에 물주고 있음..
저런 늙은이들은 꼭 지하철이나 그주변에서 많이 보여짐..참 신기하게도ㅋㅋ
광화문 가는 노인네들이 주로 이용하는수단이 지하철이라 그런지도...
사람들 엄청 왔다갔다거리고 바로옆이 역입구고 그바로앞에 화장실있는데 저러는이유가 도무지이해가 안된다정말..
저런류들 보면 참 한심해 보이는데 한편으론 저렇게 늙는게 참 슬퍼보인다...
인상 찌뿌려지긴 했다만 교양있게 늙자고 다시한번 깨우쳐줬네요 저두양반이ㅎ
그래서 안 좋아함...
비싸서 못 차니...
굳이 나이와 결부시킬 건 아닌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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