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던에서 스시 팔고있는 런던저스틴입니다.
벌써 17년째 살고 있지만 그래도 이방인이란 생각은 지울 수
없는듯합니다. 고국의 정이 느껴지는 보배 소식을 자주 접하다
가입을 하려고 보니 휴대폰 인증을 해야 된다고 해서 어머니
명의 휴대폰을 제 명의로 바꾸는 강수를 둬서 겨우 가입하고
눈팅만 해오다 여기서 받은 위안을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못 찍는 사진이지만 예쁘게 봐주시구요.
아래 사진은 슬로베니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 여행 스타일이 한번 가보고 좋으면 그 다음해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가는 스타일인데 부모님께서도 지금껏 다녀본 나라들
중에 가장 좋은 곳이었다고 하시네요.
인터넷이 느려서 사진을 올리다 자꾸 끊겨서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고 스시 만들러 출근합니다.
형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베트남서 만낫던 영국 부부가
영국 좀도둑이 그리 많다던데
이걸 바라고 들어온것이 아닌댕 ㅠ
짜
안구정화용을 내달라!~~~ 말입니다.
형님들이 원하는건 기>승>전(므흣) 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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