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술집에서 담배피다가 옆에서 혼자 담배피는여자 한테
말걸고 번호를 땃습니다
그리고 카톡을 보냈는데 만나주질 않아요
제가먼저 선톡 하면 답장이 오긴오는데
길때는 5시간이상 안읽다가 답장오구요
빠르면 한시간정도에 답장 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주에 시간 되냐고 맛있는거먹자 했더니
풀로 약속이 있답니다 ㅡㅡ
이거 그냥 어장관리 당하고 있는건가요?
진짜 싫었으면 번호도안줫꼬 카톡답장도 안오지 않습니까
이 여자의 의도가 뭔지 고수님들 좀 알려주십쇼
참고로 전 30살남자 모솔 입니다 ㅠ
그날 서로 술취한 상태로 담배피다가 번호받긴했지만
여자분이 걍 술김에 준걸까요
뭐 한번이라도 만남을 가져줘야 친해질텐데
만나주질 안으니까 뭐 어찌 할수가 없네요 ㅡㅡ
참고로 여자분 좀 이쁜편이긴 했습니다
내용을 좀더 추가하자면
그날 번호를 제가 달라고 햇엇을때
여자분이 싫어하는 표정없이
해맑게 웃으면서 준겁니다
어느정도 관심 없으면 안주지안나요
1. 술먹고 번호달라하면 열이면 열 다주는 여자있음
2. 그냥 번호주고 연락오면 그 연락오는맛에 취해서 지가 잘난줄 안다고 함(카톡 숫자 쌓이는거에 희열느낌)
3. 쓴이 당사자 모쏠인건 그여자 알바아니나 관심없는 이유는 딱하나임. 번호주고 받았는데 남자 카톡프사가 여자걸그룹 아이돌이면 말다한거임.
(번호등록하고 카톡프사보니 김샛다 그말임)
4. 우리가 배우는 교훈 모쏠이 갠히 모쏠이 아님.
어디가 문제인가요
벤틀리 로 마이카
연락옵니다 획인 하려는 습성이 있죠
헐 여자분이 님을 애로 보겟네요
대기중이자나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는 어느정도 어필 합니다..
예전처럼 여우짓 안해요....
번호 즉시삭제.....
그리고 해맑게 웃엇어요
싫어하진 않앗습니다
싫은 소리 못하는게 여자들의 습성이기도 하지요...
요새 20대초중반 여자들 30초반 좋아합니다. 어린애들보다 여유있어서.
시내가서 어린여자 헌팅해야하나요
얼굴이문제가아니라 님이 그분과대화한내용이잘못된듯
카톡공개해봐요
답은거기에있음
대략 내용은 제가 뭐먹자 뭐먹고십냐
언제시간되냐 이렇게 말하고 여자분은
답장만 오는식이고 안만나주고있습니다
풀로 약속이 있다하니깐 날만나기싫나
이렇게 느껴지지만 꼭 한번이라도
만나면 잘해줄 자신 있어서 포기못하겠습니다
그이하는 만나기가 싫어요
조금더 두드려보겠습니다
근데 뭐 만나줘야 사주죠
1. 술먹고 번호달라하면 열이면 열 다주는 여자있음
2. 그냥 번호주고 연락오면 그 연락오는맛에 취해서 지가 잘난줄 안다고 함(카톡 숫자 쌓이는거에 희열느낌)
3. 쓴이 당사자 모쏠인건 그여자 알바아니나 관심없는 이유는 딱하나임. 번호주고 받았는데 남자 카톡프사가 여자걸그룹 아이돌이면 말다한거임.
(번호등록하고 카톡프사보니 김샛다 그말임)
4. 우리가 배우는 교훈 모쏠이 갠히 모쏠이 아님.
만나서 데이트해보고싶어요
줘서는 안됬습니다
관심있음 올거고 아님 그냥 술취했던 겁니다.
정 아쉬우면 이삼일 연락안하다 한번 정도만 해보세요. 맘있음 여자 태도가 바뀌어있을 겁니다.
제번호 지울까싶어서 겁나서 못그러고
계속 대화를 유지할려고 하고있습니다
했는데 역효과인가 봅니다
이제 몃시간째 또 조용합니다
보배형들이 해결해줄거임!
마땅히 할게없어요 프사
자가용 사진 하면 될까요
아니면 중소기업 명함이라도 해야하나요
그런데 몇시간 한참후에 꾸준히
답장은 옵니다 그래서 대화가 유지중이긴 합니다
연애가 하고싶어요
근데 촉도 모르겠고 방법도 몰라요
그래서 계속 들이대기만 합니다
지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상처받고 나 아직 살아잇다 쫓아다니는 호구 잇다 자위하려고 만나는 상대? 정도 될 가능성이 높네요
틈새 노려 휘어 잡을 능력이 되신다면 밀당 잘해보시고 경험이 부족하신 분이라면 손절 추천
단 한번만이라도 그런여자와
밥먹고 영화 봣으면 좋겟습니다
돈다발 사진을 올려나봐요
먼저 메세지 올겁니다.
거의맞는 말씀이시고
저도그리 느껴지지만
자꾸 집착하게되네요
어떤것인가요
호빠선수신거같은데..
그게아니고서야 이런장난치기 쉽지않은데요
보배형들 순진해서 님 어그로에
와 댓글들 어마어마하네용
장난그만쳐요 ㅋ
본인 외모 판단은 우선 남에게 맡겨야하는거라... 쓰신 내용은 무시하고... ㅎㅎ
여자분이 술 김에 업 된 상태에서 연락처 달라니 기분도 좋고 그래서 줬는데
막상 다음날 되니 '왜 줬지?' 라는 생각이 들었을지도..??
매몰차게 씹고 차단하자니 괜히 안좋게 해코치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애둘러서 쉴드 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관심 있다면 답장이 빠르게 오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시간 있냐고 물었을 때 정말 약속이 있어 안된다면 다음에 언제가 괜찮겠냐면서 되물어 봤겠죠?
괜히 외모에 빠져서 기대하며 기다리느니 그냥 지워버리는게 답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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