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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줌을 참다가,
한번에 쏴~! 힘을 주니,
갑자기 찌릿! 해지면서,
요도가 물집 잡힌 거처럼 부어 오르네요.
그리고 남은 소변 넣으면서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피도 1방울 정도 나왔고요.
혹시,
비뇨기과 가보신 형님들..
비뇨기과 가면,
의사 앞에서 고추를 까나요??
(옆에 간호사 앞에서 이야기하고, 까야하는지요 ㅡㅡ;;;;;)
민망해서 병원가기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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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줌을 참다가
한번에 쌌는데,
막힌게 뻥 뚤리는 느낌이 들면서,
관이 터진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까야할경우 알아서 간호사 나가라하고 의사앞에서만 깜
그게 민망해서 병원 갈지 참을 지 고민중이네요 ㅡ.ㅜ;;
진짜 오줌을 진짜진짜 참다가
한번에 힘을 줘서 쌌는데,
힘은 줬는데 1초 가량 안나오다가,
극심한 통증과 함께,
막힌게 뻥 뚤릴 때의 압력을 느낀 거 같아요.
그리고 밑에 요도 관이 붓고,
요도도 팅팅 붓고요..;;
아오..
레알ㅋ
오래되면 내방횟수도 더오래 걸리고 한번 들릴곳 두세번 들여야합니다.
요로결석이 떨어져나와 요도에 갈린 현상으로 보입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보배드림은 병원이 아닙니다. 빨리 병원가세요.
같은 남자앞에서 똘똘이 깔 수 도있고...
전 여자 간호사 가 있는데 치질 수술 도 했습니다 ...
그 당시 좌절감 이란......
인생 모든걸 내려놓은 느낌 ??
똘똘이는 좀 덜 부끄럽잖아요 ??
아닌가 ??
근데 대장내시경 할때도 여자간호사 가 있어요 ...
" 환자분 항문에 힘빼세요 그래야 들어가요 ?"
이럴때는 정말 죽고싶었습....ㅠ
시간지나서 더 고생하기전에 병원가세요
접수할때 대답하기곤란하면
선생과 대화하겠다 하면 끝이고
가면 돋보기있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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