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장사가 제일 날씨영향 많이받는데요
일단 과일이 덥거나 비오거나 눈오거나 바람불거나등
과일 하루마다 시세다르고
오늘 때온 과일 다 못팔면 재고
수입과일이나 잘안나가는 과일
구색갖춘다고 사다놓다간 다 폐기되어버리고
신선도는 하루하루갈수록 떨어지고
비싸게 시장에서 사온과일
맛이 없으면 원가이하로팔고
산지직송 한다고 싸돌아다니면서
발품해야하고
계절마다 스트레스 쌓이고
저장고 있는 가게는 그나마 나은데
명절 선물세트로 한 몫잡으러
대량구매했다가 대락난감
손님이 교환 환불은 기본
아휴 2년만에 장사접었네요
과일은 비추입니다
그나마 봄 여름 추석때까지만 성수기네요
굳이 과일가게가 찾아가서 과일사는 시대는 점점 지나가죠
값이좀 비싸도 질좋고 맛좋은 과일판다고 동네에서 소문만 나면 괜찮지 싶습니다.
진짜 간 쓸개 창자 뇌까지 집에다가 빼놓고 와야해요
맛은 크게 차이나진 않으나....
첫째는 가격이에요...
그다음이 신선도......이 둘만 잘 관리하면 갠찮습니다
당연 자리땜에 그런건있는데
안쪽꺼 두번사보고 다신안사네요;
초입께 훨낮더라구요..
조금비싸도 품질짱
횡단보도옆에 수박전문아줌마거 품질좋아요
결론 본인 하기 나름
하지만 그만큼 로스도 많다는거
결론은 50보 100보임
그게힘들죠
보통 과일,채소류 소매업종은 2~30%가량 마진을 봅니다
근데 이게 날씨,계절적 요인,수요와 공급 등 시세차익이 있어 수익은 그 이상을 볼 때도 많아요
세금도 부가세 면세 사업이라 종소세만 납부하면 끝
여담으로 저희 친환경식품매장에 있는 채소,과일 가격이 마트대비 1.5프로는 비싸거든요
근데 잘나갑니다
차라리 조금 비싸게 팔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가는것도 좋을듯
싼가격으로 하는거라면 대형마트의 가격+4,50대 분들을 상대할 수 있을지 의문 입니다
일단 과일이 덥거나 비오거나 눈오거나 바람불거나등
과일 하루마다 시세다르고
오늘 때온 과일 다 못팔면 재고
수입과일이나 잘안나가는 과일
구색갖춘다고 사다놓다간 다 폐기되어버리고
신선도는 하루하루갈수록 떨어지고
비싸게 시장에서 사온과일
맛이 없으면 원가이하로팔고
산지직송 한다고 싸돌아다니면서
발품해야하고
계절마다 스트레스 쌓이고
저장고 있는 가게는 그나마 나은데
명절 선물세트로 한 몫잡으러
대량구매했다가 대락난감
손님이 교환 환불은 기본
아휴 2년만에 장사접었네요
과일은 비추입니다
그나마 봄 여름 추석때까지만 성수기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