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고양시 원흥에 서식하고 한여자을위해 살고있는
작은 남자입니다...
세상참 요근래 이런일 저런일 격으면서 답답하단 생각에 제주도에서 함 살어보쟈 해서 무작정 짐보따리 챙겨 내려왔습니다...
오래는 생각안해보고.... 딱 3~4개월만...
고양시에서 차끌고 배타고 제주까지~
멀긴머네요....
이제 집도구해야되고....
다행히 이력서 넣어봤는데 몇군데 오라는데가 있어 다행입니다... 나이 40넘어서 받아주는곳 있으니 저 또 한 고마울 따름입니다...
오늘은 한번 야외에서 자볼까하네요~~^^
응원 부탁드립니다~~ㅎ
김기사버젼~ㅎㅎ
벌교님도 승승장구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불법체류자라~ㅋ
명심하고 잘 하겠습니다
관광으로 오는 제주도와 살기위해 오는 제주도는 당연한 말이지만 많이 다릅니다
막연한 환상과 로망만을 가지고 무작정 내려 오기에는 좀 더 많이 알아보고 준비해서 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당장 집이나 직장 문제만 하더라도 꽤나 머리 아플겁니다.
집은 그래도 사람 살만한데다 싶으면 수도권 수준으로 부르고.. 연세로 돌리는 곳도 많고..
직장은 뭐.. 건설이나 관광 서비스 같은거 아니면 경력 살릴만한 것도 너무 제한적이고 그 마저도 임금 수준은 전국 최하위.. 물가는 덤
뭐 결국엔 돈이 문제인거죠
맞습니다...
모조건 년세라하더곤요
그나마 제가 알아본 직장에선 원룸풀 지원해준다기에....
제 직군은 전기수첩경력17년입니다
그래서 카지노시설팀인데....
임금이 아주그냥 초임시절이던데~ㅠ
아이들 독립하면 나도 제주살이 해보고 싶은데 ...
얼마 안남았지만 언제즘 되려나~~!!
표선쪽 오시면..쪽지 한번 주세요..커피나..고기 대접하지요~~^^
혹시나 가게 전기쪽 하실꺼있으심 언제든 불러주세요
제 실력껏 봐 드리겠습니다~
수리나 고장..등등~^^
앗~~ 그리고 그냥 무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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