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4년이면 수십억…특활비에서 쓴 것으로 파악돼
[앵커]
오늘(3일) 첫 소식 JTBC의 단독 보도로 시작하겠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나랏돈 수십억 원을 써가며 대규모의 민간인 댓글 부대를 운영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2012년 대선 당시 선거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당시 국정원이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예산과 불법 조직을 운영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겁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는 원세훈 전 원장 시절 구성된 민간인 댓글부대가 2012년, 그러니까 선거가 있었던 해죠, 그 해에만 30개팀, 3500명까지 운영된 사실을 찾아냈습니다.
이런 불법활동을 하는데 한 달 인건비만 2억5000만 원이 들기도 했는데 4년을 놓고 보면 수십억 원의 국민 세금이 들어간 셈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 규모와 예산도 문제지만, 그보다 핵심적인 문제는 국가 정보기관이 주도해서 본격적으로 정치와 선거에 개입했다는 것이고, 이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수사도 불가피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저희는 이 문제를 그동안 지속적으로 취재를 해왔고, 이 내용은 조만간 국정원 적폐청산 TF에서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난 맹바기가 대통령 됐을때.. 여기 서 말한게 있지.
"명바기가 문제가 아니라.. 뽑아준 인간들이 더큰 문제였노라고 "
보배에서도 댓글 알바들 엄청나게 활개치고 다녔을거임
꼭 처벌받길 바란다. 저 일뿐만 아니라 처벌되어야 할 죄목이 하나둘이 아니지? 지금 골프치고 다니니까 재밌냐?
4년..대략 144억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국민을 감시하고 일베에겐
선동을 하게해서
박사모같은 노인분들을
호도하는 작업을
교활하게 한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개만도 못한게 느껴지는건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과거 자신의 어리석음을
망각하고 자신을 안돌아 보기에
또 다시 좌빨....종북이라는
말 몇 마디면 세뇌되어 다시
과거처럼 똑같이 친일파들
밑 구녕만 핥아주다.
박스나 주우며 연명하면서
떵떵거리고 사는 전두환이나
박근혜 친일매국노들 편에 서서
그렇게 비참하게 늙어가는거죠...
.
위에서시켜서했다 이거안통함 댓글알바도 다조사해야됨
축카 축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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