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대 나이트 근무를 마치고 집에와 꿀잠을 자고있었다.
갑자기 울리는 초인종...
택배시킨것도 없고해서 피곤하기도하고 쌩깜..
초인종 한번 더울림... 쌩깜.. 문두드림... 낯선 여자가 계세요??
하고 부른다.
우리 아파트는 주기적으로 배수구 소독을해서 소독하는
아주머니인줄 알고 부랴부랴 옷을입고 나갔다.
근데 인터폰에 보이는 사람은 중년 아줌마와 20대후반 정도
되보이는 여자가 서있다.
누구세요?? 물어보니 아! 계셨네요! 좋은 말씀좀 전하러 왔는데..
잠시만 시간좀 내주시면 안될까요??
저..야간 근무 끝나고 자고 있었습니다...
어머! 죄송해요 근데 진짜 잠깐이면 되는데...
쌍욕 나오는거 참고 죄송합니다 됬습니다..하고 보냄...
하..,ㅅㅂ 개독시키들 진짜 보험파냐?? 종교 팔러다니냐??
집까지 찾아와서 이러지말자.
니들이 믿는건 좋은데 다른 사림한테 강요좀 하지마.
그러니깐 개독 소리듣지!!
부리나케 옷입고 나가면 조절로 이런 싸 ㅇ 소리가 ㅎㅎㅎ
저희집은 단독주택인데 대문을 항상 닫고 있긴하지만 담벼락 넘어로 손뻗으면 대문 열리긴 해요 거실에 빤스만 입고 누워있는데 베란다로 누가 나오길래 깜짝놀라니 여호와의 증인 대문따고 들어왔더라구요
개 쌍욕했음 빤스만 입은채로
사칭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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