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에 낑겨서 14시간 가까이 날아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습니다.
777은 첨 타봤는데 역시나 다른 비행기들처럼 장거리 비행의 끝은 초주검이 되더군요.ㅋㅋ
앉아서 잠을 잘못잡니다ㅠ
전에 어디갈지 고민하는 글을 한번 올린적이 있는데 계획은 계획일 뿐 거의 수정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말라가-그라나다-론다-세비야-마드리드
마드리드에서 시간되면 세고비아도 다녀올까 합니다.
지금은 여행의 중반인 마드리드에 있고 사라고사를 거쳐 바셀에서 아웃합니다.
그라나다부터는 어찌나 더운지..낮에는 여기가 불지옥인가 싶습니다. 그래도 출근하는거 보단 좆습니다.ㅋ
저도 걷는데 현기증이 나더군요.
생각보다 물가가 비쌉니다.
구엘공원 가우디성당 알함브라궁전 누에보다리 세비야 대광장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말라가 가셨는데 네르하랑 프리힐리아나는 안가셨나보네요~스페인은 꼭한번 다시 가보고싶은 나라입니다~ 즐거운여행 되세요~~
그라나다에서 늦잠 자는 바람에 바로 론다로 넘어왔습니다.
네르하서 수영한다고 수영복도 다 챙겼는데..
감사합니다.
평생 여행만 하면서 살았으면 좋
겠습니다.
부럽습니다. ^^
여름말고 봄 가을이 좋다고 하네요.
여름 낮은 넘더워요.
카메라 뭐쓰세요?? 사진이 아주 멋지네요!!
좆구형 노트10+과 소니a5 조합인데 더워서 a5로 찍은건 몇장 안될겁니다.
사진이 너무 좋은거 아니요???
컴터 배경화면으로 깔기에 딱 좋네~~~~
거 눈호강 제대로 하고 갑니다^^
덕분에 한국 잘돌아와서 뺑이치고 있습니다.
여행자 부럽습니다~
사진의 완성은 보정이죠.
사진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기분탓인지 타기종보다 넓고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350은 언제 타보려나요.
내년엔 더블린에 가보려고 하는데 기회가 있을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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