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생한 인천공항 충돌사고,, 토잉카 기사 잘못만 얘기하던데,,, 더 큰 잘못은 관제사 아닌가??? 유도로에 홀딩하고 있은 항공기가 있는데, 택싱허가를 내면... 토잉카 기사가 날개 보면서 지나갔으면 좋겠지만... 결국 관제탑에서 그걸 내려다보라고 조정하라고 높은 곳에 둔건데..ㅡㅡ
오늘 발생한 인천공항 충돌사고,, 토잉카 기사 잘못만 얘기하던데,,, 더 큰 잘못은 관제사 아닌가??? 유도로에 홀딩하고 있은 항공기가 있는데, 택싱허가를 내면... 토잉카 기사가 날개 보면서 지나갔으면 좋겠지만... 결국 관제탑에서 그걸 내려다보라고 조정하라고 높은 곳에 둔건데..ㅡㅡ
저거 그냥 전방주시 태만 아닌가요???
운행중 카톡했다든지 뭐..
안개가 끼거나, 터미널에 가려진 부분에 위치한 항공기도 관제사는 허가를 줍니다.
비행기는 날개폭이 아주 넓어서 봤더라도 '좀 가까운데 괜찮겠지?' 하다가 종종 이런일이 벌어지죠
물론 애매하면 멈추고 기다리거나, 사람 불러 확인하고 가는게 정석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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