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근로자의 날인 1일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일자리인 아파트 경비원과 아파트 미화원들의 처우와 환경에 보호조치가 필요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일 페이스북에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 2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대한민국 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런거 말하는 거구나? ㅎㅎㅎㅎ
최저임금 밑에 노인임금?…서울시의회 '차별 건의안' 보니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2103&pDate=20240416
최근 서울시의회에서 65세 이상 노동자들에게는 최저임금보다 더 낮은 임금을 줄 수 있게 하자는 건의안이 나왔습니다. 지금도 적지않은 고령 노동자들이 최저임금도 제대로 못받고 있는데 나이에 대한 차별이라는 비판이 당장 나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노인을 최저임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자는 건의안을 발의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기섭 서울시의원은 "65세 이상 노인의 최저임금을 모두 깎자는 게 아니라 저임금으로도 일하고 싶은 노인은 용돈이라도 벌 수 있게 하자"는 취지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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