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태원 참사 1주기 내팽개친 박희영, '유가족 맞불집회' 단체 소풍길 배웅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0186&pDate=20231030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지난 주말 동안 이어진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행사들에 일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유족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게 그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1주기 하루 전인 지난 토요일 박 구청장이 어떤 일정을 소화했는지 보여주는 이 사진을 JTBC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구청장 항의방문을 온 이태원 유족들을 막아서며 '맞불집회'까지 열어줬던 단체가 가을소풍 가는 걸 배웅하는 장면인데 이건 유족들이 원한 모습일까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엔 이 단체 청년회장이 이태원 참사를 핼러윈 사고라고 불렀습니다.
[용산하나로회 청년회장/지난 6월 : (박 구청장이) 7개월째 핼러윈 사고에 의한 과실치사라는 죄명으로 구속 수감 중인 거 알고 계시지요.]
"슬픔" "무책임" "되풀이"…100명의 청년들이 생각하는 이태원 참사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0012&pDate=20231029
참사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했습니다.
[홍희진 : 저희 또래가 사회적 참사를 두 번째로 겪은 세대라 생각하는데…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세월호에서 미진하게 대응한 것들이 이태원으로 그대로 넘어온 게 아닌가…]
안전을 위한 국가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서윤 : 많이 모일 걸 알고 있었는데 대비는 하지 않은 거라…지자체의 책임도 있고, 정부에서도 그 이후로 수습을 제대로 못 했다고 생각해요.]
또다른 참사를 막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일이라고 꼽았습니다.
[송영경 : 완전한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이 필요하다…]
남은 사람들을 보듬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태원 참사를 보라" 교훈 삼는 일본…핼러윈 명소 시부야에 인파 통제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0010&pDate=20231029
하지만 지난해 한국 이태원 사고를 교훈 삼아 올해는 구청이 직접 나서 "시부야에 오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히가시우라/일본 시부야구 안전대책과 : 작년의 한국 이태원 사고 같은 것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사고방지의 관점에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경찰은 지난해 200명이던 경비 인원을 370명까지 늘렸습니다.
[단독] 이태원 참사날 술 마시고 근무지 이탈한 간부들, 징계 0명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49568&pDate=20231025
하지만 앞서 통제단장을 맡은 남화영 청장이 자택에서 일부 간부들과 술자리를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 : 사람들이 안 왔어요. 아니 근무하고 있는데 왜 사람들이 하나도 안 오지? 다 술이 얼굴이 빨갛게 돼갖고 들어왔단 말이에요.]
경찰조사 결과 남 청장 이외에 중앙통제단에 포함된 13명의 소방청 간부 중 6명이 당일 근무지를 벗어났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아무 일 없다는 듯 '제자리 지키기'…책임지지 않는 책임자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49905&pDate=20231027
윤석렬 :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지난해 11월 7일) : (진상규명) 그 결과에 따라 책임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엄정히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재난 안전 관리 총책임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버텼습니다.
서울 치안은 책임졌던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아직 기소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경찰 인사에서 유임됐습니다.
이태원 현장을 책임졌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다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검찰 구형까지 간 건 불법 증축 혐의를 받는 호텔 대표 뿐입니다.
그럼에도 윤석렬이는 아무것도 안했단다... ㅎㅎㅎㅎ
곳곳서 이어진 추모 물결…추모 예배 참석한 윤 대통령 "안전한 나라 만들 것"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0016&pDate=20231029
[김만호/경북 포항시 우창동 : 1년 전에 알았던 그런 내용들하고 지금 현재하고, 1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변한 게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서울광장 대신 영암교회를 찾아 추도 예배를 했습니다.
추도사에선 유가족에게 위로를 표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이렇게 죄책감이나 반성 하나 없단다... ㅎㅎㅎㅎ
[단독] 이태원 참사 1주기 내팽개친 박희영, '유가족 맞불집회' 단체 소풍길 배웅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0186&pDate=20231030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지난 주말 동안 이어진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행사들에 일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유족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게 그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1주기 하루 전인 지난 토요일 박 구청장이 어떤 일정을 소화했는지 보여주는 이 사진을 JTBC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구청장 항의방문을 온 이태원 유족들을 막아서며 '맞불집회'까지 열어줬던 단체가 가을소풍 가는 걸 배웅하는 장면인데 이건 유족들이 원한 모습일까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엔 이 단체 청년회장이 이태원 참사를 핼러윈 사고라고 불렀습니다.
[용산하나로회 청년회장/지난 6월 : (박 구청장이) 7개월째 핼러윈 사고에 의한 과실치사라는 죄명으로 구속 수감 중인 거 알고 계시지요.]
[단독] '의용소방대장 자격' 구청장에 상 받은 용산하나로회 회장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0185&pDate=20231030
보신 것처럼 이렇게 대놓고 박희영 구청장을 옹호한 이 단체, 용산구청의 해명대로 용산구와는 관계 없는 친목모임일지 저희가 이 단체를 추적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이 단체 회장이 용산의용소방대장을 하면서 박 구청장에게 상을 받는가 하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구청에서 내쫓자는 집회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책임자 처벌과 진상 조사가 필요한데도 말야... ㅎㅎㅎ
"슬픔" "무책임" "되풀이"…100명의 청년들이 생각하는 이태원 참사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0012&pDate=20231029
참사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했습니다.
[홍희진 : 저희 또래가 사회적 참사를 두 번째로 겪은 세대라 생각하는데…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세월호에서 미진하게 대응한 것들이 이태원으로 그대로 넘어온 게 아닌가…]
안전을 위한 국가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서윤 : 많이 모일 걸 알고 있었는데 대비는 하지 않은 거라…지자체의 책임도 있고, 정부에서도 그 이후로 수습을 제대로 못 했다고 생각해요.]
또다른 참사를 막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일이라고 꼽았습니다.
[송영경 : 완전한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이 필요하다…]
남은 사람들을 보듬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개긴다고 표현한 애도 있네... ㅎㅎㅎ
[단독]민경우 국힘 비대위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막무가내로 개기잖아”
https://vop.co.kr/A00001644926.html
본인 책임은 하나도 없다고 하는 애도 있고 말야... ㅎㅎㅎ
김광호 "희생양 찾지 말라"…거듭 '이태원 참사' 책임 미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4154&pDate=20240430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은 자신에게는 참사 책임이 없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관련 재판 증인으로 나와서 "사고 때마다 희생양을 찾지 말라"고 말했다가 재판부로부터 질책을 받기도 했습니다.
공황 장애라던 애가 풀려 나기도 전에 행사 일정을 잡았네... ㅎㅎㅎ
어떻게 안 거야? 풀려 날지 말야... ㅎㅎㅎㅎ
[단독] "공황장애" 박희영, 풀려나기도 전에 '행사 일정' 잡았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3156&pDate=20230630
보고서가 올라왔는데도 오히려 삭제하라고 했었다네? ㅎㅎㅎ
경찰 4명째…"이태원 보고서 삭제 지시 받았다" 줄 잇는 증언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7_0002405553&cID=10201&pID=10200
이태원 참사 보고를 받고도 음주하고 대리 운전을 시켰다네... ㅎㅎㅎ
[단독] 음주 청장 '대리운전' 시키고…초과근무수당까지 신청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49567&pDate=20231025
이렇게 술을 마시던 도중 이태원 참사를 보고받은 남화영 청장은 긴급 대응 업무를 하던 직원에게 차를 끌고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일부 간부들은 참사 당일 근무지를 이탈하고도 초과 근무 수당까지 신청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오히려 일본은 교훈으로 삼는다네? ㅎㅎㅎㅎ
"이태원 참사를 보라" 교훈 삼는 일본…핼러윈 명소 시부야에 인파 통제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0010&pDate=20231029
하지만 지난해 한국 이태원 사고를 교훈 삼아 올해는 구청이 직접 나서 "시부야에 오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히가시우라/일본 시부야구 안전대책과 : 작년의 한국 이태원 사고 같은 것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사고방지의 관점에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경찰은 지난해 200명이던 경비 인원을 370명까지 늘렸습니다.
일본 희생자는 추모를 했데...
한국 희생자에게는 그러지 않았는데 말야... ㅎㅎㅎ
주삿포로 한국총영사, 이태원 참사 日희생자 추모…유족도 만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75121Y
이태원에 헛 짓한 사람들 징계 받은 사람이 하나도 없단다... ㅎㅎㅎㅎ
[단독] 이태원 참사날 술 마시고 근무지 이탈한 간부들, 징계 0명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49568&pDate=20231025
하지만 앞서 통제단장을 맡은 남화영 청장이 자택에서 일부 간부들과 술자리를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 : 사람들이 안 왔어요. 아니 근무하고 있는데 왜 사람들이 하나도 안 오지? 다 술이 얼굴이 빨갛게 돼갖고 들어왔단 말이에요.]
경찰조사 결과 남 청장 이외에 중앙통제단에 포함된 13명의 소방청 간부 중 6명이 당일 근무지를 벗어났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아무 일 없다는 듯 '제자리 지키기'…책임지지 않는 책임자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49905&pDate=20231027
윤석렬 :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지난해 11월 7일) : (진상규명) 그 결과에 따라 책임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엄정히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재난 안전 관리 총책임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버텼습니다.
서울 치안은 책임졌던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아직 기소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경찰 인사에서 유임됐습니다.
이태원 현장을 책임졌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다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검찰 구형까지 간 건 불법 증축 혐의를 받는 호텔 대표 뿐입니다.
이태원 참사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고 감사원이 그랬다며? ㅎㅎㅎㅎ
'이태원 참사 감사' 명칭 쓰지 말라는 감사원…이례적 공지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49724&pDate=20231026
이번 감사는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논란이 됐습니다.
감사원은 당초 '재난안전관리'라는 모호한 제목으로 연간 감사 계획에 포함시켰으면서도 '이태원 참사' 감사는 명시적으로 결정된 게 없다고 해 혼란을 키웠습니다.
그 결과 거짓 브리핑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마약 단속하고 있었다며? ㅎㅎㅎㅎ
마약 단속하던 현장 형사 인력 50명…30분 지나서야 인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90877
참사 당일, 이태원 일대에는 경찰이 140명 가까이 있었습니다. 그 중 50명은 형사들로, 참사 현장 근처에서 마약 단속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사고가 나고 약 30분이 지난 뒤에야 상황을 알게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꽃축제 투입된 경비·정보 인력, 그날은 한 명도 없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90813
용산경찰서장과 경찰 수뇌부가 현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던 이유도 하나 둘 밝혀지고 있습니다.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경비과·정보과 경찰은 현장에 한 명도 없었고, 기동대 투입도 제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컨트롤 타워 자체가 없었다며? ㅎㅎㅎㅎ
"컨트롤타워 없어 우왕좌왕"…'재난응급의료' 1년 지난 지금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49886&pDate=20231027
ㅎㅎㅎㅎ
너 이글도 곧 지울 꺼잖아... ㅎㅎㅎ
다른 사람 글은 캡쳐 해놓고...
니글은 열씸히 지우고? ㅎㅎㅎㅎ
니가 쓴 글이 얼마나 창피하면 지우냐?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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