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학적으로 표가 없는 곳에는 찾아가거나 공을 들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 표가 나오는 것에 더 공을 들이고 표가 떠나가지 않도록 신경을 더 써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이제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절대로 호남에 공을 들이지 말라! 그 공 들이는 것을 호남 외 지역으로 돌려라 국민통합 이런 것도 찾지 말고 다른 나라 백성으로 취급해야 한다. 아무리 공을 들여도 0.1% 밖에 지지 못 받는다.
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동훈 전 위원장이나 국민의힘이 호남에 공을 들인 만큼 지지율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혹자가 이런 말을 한다. 할 수만 있으면 걷지도 못하는 어린 아이를 좌익 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해도 당선될 것이라고 한다.
이 정도면 민주당 외에 후보가 아무리 공을 들여도 호남인들은 절대로 표를 주지 않는다.
전라도 출신에 전남도지사까지 지낸 이낙연 공동대표도 광주 광산을에서 13.84% 득표를 받는 데 그쳤다.
사회주의자인 조국 혁신당의 지민비조가 오히려 전라도 출신 이낙연을 앞섰다.
이 정도인 전라도에 윤석열 대통령이 5·18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고 하고, 한동훈 위원장도 역시 같은 소리를 했지만 씨도 먹히지 않는 소리를 하고 돌아다닌 것이다.
이 정도이니 이제 국민의힘은 전라도를 쳐다보지도 않아도 호남인들이 뭐라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국민의힘이 전라도를 아무리 짝사랑한다고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니라는 이번 선거 결과로 뼈저리게 아시고 전라도 쪽에는 눈도 돌리지 말고 말도 하지 말라!
전라도에 공을 들이는 그 정성을 충청도·강원도·경기도·인천·서울·영남지역에 돌리기 바란다. 아무리 공을 들여도 쳐다보지도 않는 쪽을 향해서 계속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시간 낭비, 돈 낭비를 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에 마음을 줄 수 있는 곳에 더 많은 공을 들이는 것이 형평성과 효율성 면에서 훨씬 옳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오죽하면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가 3월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묻지마 지지’가 과연 애향심이 맞느냐면서 전라도 지역 내 민주당 독재, 즉 정당 일극체제가 깨어져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이 교수는 이날 ‘최보식의 언론’에 기고한 글에서 “이재명과 조국에게 지지를 몰아주는 게 올바른 지역주의이고 애향심의 발로냐. 솔직히 아닌 것 같다”며 “제발 타는 목마름으로 쓴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일극체제가 전라도를 발목잡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전라도는 '정치 독점' 때문에 시장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다”며 “민주당이 몇 십 년째거의 기초단체장 기초의회 광역단체장 광역의회 국회 지역구 모든 의석을 다 장악하면 그게 '일극 체제' 아니냐”라며 “게임이론 시각에선 시장 공급 일극체제가 독점이듯 정치 시장 일극체제가 독재”라고 했다.
이어 “독재인데 발전을 어떻게 하냐”라며 “제발 호소한다. 전라도가 발전하려면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정당 일극체제, 그 독점 상태가 변해야 전라도 사람들 포함 모든 국민들의 전라도 정치에 대한 기대가 달라지고 그렇게 됐을 때 전라도 사람들의 고향 발전에 대한 기대가 비로소 실현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낙연 박용진에 대해선 아무 관심없이 뻔뻔한 사람들, 이재명과 조국에게 지지를 몰아주는 게 올바른 지역주의이고 애향심의 발로냐. 솔직히 아닌 것 같다. 제발 타는 목마름으로 쓴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일극체제가 전라도를 발목잡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 정도인데 국민의힘이 아무리 공을 들여도 전라도인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고 그 시간에 다른 지역 국민들에게 공을 들이는 것이 선거 공학적으로도 훨씬 맞다고 본다.
총선 ㅈ발렸는데 뭔소리하냐 2찍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나라에 살다옴? 이런놈들이 지지하니 총선 ㅈ망 안하고 베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지금 국민을 버리라고 하는 거냐? ㅎㅎㅎ
본인을 반대하는 국민은 국민이 아니야? ㅎㅎ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