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표 떨구는 망언으로 지지율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노인들 지하철 이용 못하게 계단을 넓혀라(김용민)
노인들이 투표하던 말던 상관 없다, 집에 계시라(정동영) 정동영의 발언으로 여가 선거에 참패했다.
그런데도 작금에 정청래 민주당 의원의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 징수 비판 발언과 문재인 정부의 종교 편향을 규탄하는 불교행사를 놓고 친여 성향 인사들이 SNS에 불교계를 향한 비판 글과 막말이 쏟아졌다.
이재명 짝꿍 황교익은 머리 깎고 법복을 입었다고 모두 수행자 대접을 하면 안 된다며 그들은 돈을 얻는 대신에 사람을 잃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 허재현은 스님들을 [산적]에 빗댔다. 허재현은 [산사 인근에서 등산객들한테 통행료 삥 뜯어 온 산적 무리 5000명이 집결한다. 며 시민들이 승려대회에 참석하는 승려들에게 욕한바가지 해줍시다”라고 했다.
김어준이 대표로 있는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는 중들이 선출된 국회의원을 건드린다. 정치승려들 기가 찬다. 같은 글이 올라왔다. 이 외에도 때중들은 산속으로 꺼져라. [돈버러지들] 같은 원색적 비난했다.
조계종은 어제 1월 21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2021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문화재 관람료 문제를 제기하며 해인사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빗댄 것을 비판하며 조계사에서 전국승려대회를 열었다. 승려대회에는 전국의 스님들을 비롯해 30개 종단협의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스님 등 5,000여명이 참여해서 여와 정부를 규탄했다.
이 핵관이 정정래 의원 탈당을 요구했다고 정청래가 밝힌 가운데 문파 이재명파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데 여후보자의 지지율과 표 떨어지는 소리가 우수수 들린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