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대구에서 이재명은 어떤 사람일까요?

집안 어르신 포함 몇 몇 가족과 지인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봅니다.

이재명은 '조폭'으로 '악마'화 되어 있습니다.

이재명이 대툥령이 되면 당연히 나라는 망하고 반대편에 선 무고한 시민들을 잡아 죽인다고 합니다.

(진심어른 간곡한 마음에서 나오는 진실된 말이고 생각입니다.)

이재명은 '대장동'에서 범죄를 저지른 범죄인입니다.

이재명이 자신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주위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것도 마찬가지로 매우 진실로 믿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가족 전체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을 하는 '폐륜아'라고 합니다. 소름끼친다고도 합니다.

(이 부분은 생각만해도, 입으로 말만해도 몸서리쳐합니다.)

위 3가지, '조폭', '대장동', '욕설'이 이재명을 악마화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유? 왜? 그래서? 그래? 그러면?... 이런거 필요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머리 속에 이재명은 '악마'라는 단어가 반사적으로 튀어 나오게끔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재명을 잘 알지도 못하고 왜 조폭이며, 왜 대장동이며, 왜 욕설인지도 모르고 알려고도. 들을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재명은 '악마', 그 자체입니다.

대구에서는 기레기들의 방법이 완벽히 먹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카톡의 찌라시 배포가 완벽히 먹혔습니다.

이재명은 선거에서 이기거나 격차를 더 벌리기 위해 다른 쓰잘데기 없는 짓 하지말고,

'조폭', '대장동', '욕설'의 이미지를 어떻게 유화시킬지를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되면,

카톡으로 뿌려지는 가짜 찌라시와 기레기들을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개혁해야 합니다.

개혁을 못하면 임기 내내 끌려다니고 임기 후 또 다른 시련을 겪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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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김건희의 학력위조는 "다들 그렇게 살잖아? 그럴 수도 있지..."입니다.

그럼, 정경심은? "그건 그 여자가 온갖 패악질과 범죄를 저질러서 그렇지!"라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냥 '이재명'이 '악마'기 때문에 이재명과 관련된 주위 모든건 악마화되고 거짓이 넘쳐나고 있는겁니다.

오히려 김정은보다 이재명을 더 싫어할 정도로 이재명은 악마화되어 있습니다.

종합적인 이야기를 듣고 내린 결론은, 이 모든 것은 언론의 탓이라는 결론을 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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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윤석열의 입방정이 과하지만 은근쓸쩍 두둔을 합니다.

그러나 안철수의 지지율이 오르니 안철수로 후보가 교체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안철수가 떠오릅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것 같지만, 안철수가 나라를 구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점쟁이에게 물어보니 안철수가 나라를 구한다고도 하며, 흥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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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요지경이죠?

요즘 세상에 이 글은 긴 글이라 여러분들이 별로 관심이 없을 듯 하지만 이 차오르는 분노를 글로 싸지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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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정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혈압이 오릅니다.

순간 순간 고혈압으로 쓰러질 듯한 충격을 실제로 받습니다. 매우 고통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