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보지만 이준석이가 당대표되는것 강력히 희망합니다.
비아냥거리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의 세대교체를 위해서
민주당의 변화를 위해서
이 준석이가 당대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최근의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국민들의 지지도는 확실히 우위에 있는데
국민의 힘 당원의 많은수를 차지하고 있는 경상도와 대구쪽 분위기가 어떻게 되는지에따라
당대표가 될수 있을겁니다.
일부의우려는 유승민계라는것과 김종인이 상왕정치하는것 아니냐는점이겠으나
유승민계라서 지지도가월등히 높다는건 말이 안되고
김종인이 상왕정치한다는건 이준석이를 너무모르는것 같다는게 내 생각입니다.
만약 당대표가 되었을때 국회의원들을 통제할수 있겠느냐와는 별도로
또한가지는 초반에 이런저런 실수를 할 수 있을것이라는것은 별도로 하고
국민의 힘 당대표가 이준석인데 민주당 당대표가 송영길이면
민주당의 이미지가 예전 한나라당 이미지로 바뀔수도있을것이고
차기 민주당의 당대표는 젊은이미지의 의원이 될것이고
(만약 이준석이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수구의 이미지를탈피하여
합리적인 중도보수의 이미지로 당을 이끌고
차기총선에서 이준석이 말한대로 의원의 물갈이를한다면)
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기기가 힘들어질것이므로
586세대 정치인들은 자연스럽게 정계은퇴하고 젊고 참신한 의원들로
바뀌게 될겁니다.
우리나라 정치인의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진행될것이기에
이준석이 당대표되기를 희망하는데
우리 보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spkh3
그냥막가
박용진정도인데 박용진은 완전 비주류거든요
지금은 박용진외에는 안보입니다
저는 중도인데 좌 우 모두 합리적인 분들로
서로서로 협치도하고 줄거 주고 받을거받고 정책으로 다투는 여의도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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