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29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혀 국내 확진환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29번째 환자(82세 남성, 한국인)는 중대본 역학조사에서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했다. 이 환자는 고대안암병원을 방문해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여행경력도 없고;;;
확진자 이제 없다고 잘한다고 문재인씨 칭찬하더만 어쩔꺼임??ㅋㅋㅋㅋㅋ
여행경력도 없는데 확진자 발생...
그럼 이미 다른 확진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는 뜻~ㅋㅋㅋㅋ
특정인들이 모여서 아이디를 공유하고 추천과 댓글을 통해 인기글로 등록 시키는 걸로 보입니다
유게의 원수 계급의 거의 대부분이 그런 분류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노무현대통령부터 통계로 보면
잘하는지 안하는지 알겠지.. 일단은
메르스랑 비교해보면 어떤지는 모르겠네
역학조사에 따른 추정 감염경로 알려져
뉴스1
서울 종로구의 코로나19 감염 경로가 미스터리했던 확진자들(29번, 56번, 136번 등)의 연결고리가 풀렸다.
21일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브리핑을 열고 서울 종로구 지역 사례 역학조사에 따른 추정 감염경로에 대해 발표했다.
질본에 따르면 29번째(38년생·남성), 56번째(45년생·남성), 83번째(44년생·남성), 136번째(36년생·남성) 확진자가 지난달 28일에서 31일 사이에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해당 환자 모두는 동일한 시간대에 복지관 내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83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추적하던 질본은 역학조사 과정에서 6번째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사실을 밝혀냈다. 6번째 확진자(64년생·남성) 역학조사 과정에서 83번째 환자는 당시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은 사례였다고 알려졌다. 6번째 확진자는 3번(66년생·남성) 확진자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일관 압구정점에서 식사 후 감염된 인물이다.
질본은 "6번째 확진자가 지난달 26일 방문했던 종로구 명륜교회를 83번 확진자가 동일한 시간대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83번 확진자는 6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9, 56,136번째 확진자는 83번째 확진자에게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30번째(52년생·여성)-29번째 확진자', '112번째(41년생·여성)-136번째 확진자'는 서로 배우자 관계이며, 이들은 각자 배우자들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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