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건영기자 이야기가 많은데 글쎄요 문건영기자가 질의한 내용은
President Trump, I’m a reporter from South Korea. How much confidence and trust do you have in my President in playing the mediator role in resolving this North Korea issue and the denuclearization process?
"트럼프 대통령님, 저는 한국에서 온 리포터 입니다. 우리 대통령이 북한 이슈와 비핵화 과정에 있어서 중재자로서 역할한 것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이렇게 해석될 수 있는데 문대통령을 신뢰하냐는 해석과는 상당히 다른 뉘앙스로 보여집니다. 즉 문제인 대통령님을 무시하거나 국격을 떨어뜨리는 질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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