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IX
소나타 NF
엘란트라 (MD 아반테)
티뷰론 (투스카니)
롱 산타페 (맥스크루즈)
제네시스 쿠페
엘란트라 (HD 아반테)
전부 북미형 이고요... 실제 유의미하게 보유/주행/경험 해본건 이 정도 입니다
차종별로 한국생산, 미국생산 나뉘는 데요...
제 경험으론 한국생산 모델들이 마감품질이 조금 좋았습니다
소나타, 엘란트라 등은 해당연식이 미국생산품이었는데
겉으로 크게 느껴지는건 아니지만 플라스틱 가장자리에 덜 다듬어진 부위가 구석에 있다덜지 (꼭 어릴때 하던 조립식 장난감 틀에서 떼어내고 안 다듬어준것 처럼)
시트 아래쪽 마감이라덜지.. 내장재 맞춰놓은 상태라 덜지.. 그런 모습들이 한국생산품보다 살짝 못하단 생각입니다
08년 이전 시절의 미제차들... 그런 마감처리가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형편없었는데..
타국 브랜드인 현대에서도 유독 미국생산 차종만 그런걸 보니 어쩔수 없나 싶기도 했고요
그냥 개인적 경험이오니 참고로만...
미국은 시간당 특근은 아예 안시킴. 페이가 개 비싸짐. 시간당 60달러 입니다. 시간당 6만원 받아요. 현대 미국 조립장에서요. 첨단 시설로 인건비를 줄이는겁니다. 한국 처럼 2명이 해야 할일을 기계의 도움으로 1명이 하고요.
즉 투자 설비를 제외 하고 조립 하는 직원이 줄어 드니. 당연히 직원수 대비 출고숫자가 늘어 나는거죠.
미국애들이 조립을 잘하는다는것을 웃기는 이야지죠. 한국처럼 소속감도 없고. 시간제 수당이고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데 님같으면 소속감을 느끼기 힘들죠.
예를 들어 태국에서 조립을 해요. 현대차량도. 그런데 시설이 자동시트템이 아니라 현장 조립입니다.
ㅋㅋ 태국 근로자 한국 현대 출고숫자 보다 5배나 느린다고 기사가 나면 님은 믿것어요?
미국 처럼 인건비가 개 비싼 나라에서 근로자 숫자를 줄이게 첨단 시설은 기본이죠.
또 미국에는 한국에서 퍼럼 조립이 힘들고 시간이 걸리는것을 부품은 빼요.
소나타는 미국에 파노라마 선루프가 없어요. 그리고 데루등이 led 가 없어요. 전구로 통일했죠.
가격 대비 품질 조립은 한국이 미국 보다 앞서죠.
금융 사태 전에는 미국 지엠에서는 시간당 75달러 주었어요. 지금은 65달러지만요.
미국 인건비 높아요. 하루에 10시간 일하면 60만원 20일만 일해도 1200만원 이죠. ㅋㅋ
우레탄의 촉감부터 차에서 나오는 향기 아우라 모두 국내형보다 우월하다고 해야 베스트글 올라갑니다.
미국이 불량이 적개 나온다고요? 한국이 더 적게 나요. 실제로 연속 근무 해가 많을수록 숙련도가 있죠.
한 회사에 오래 일했다는것만으로 조립은 윌등히 앞서죠.
보셨다시피 저도 딱 저정도의 샘플로 경험한 것이구요.. 다른 분들은 다른경험을 하셨을수도 있어요
다만 제가 언급한 면에 있어선 확실히 느낀부분이고 또 한번이 아니라 두세번 이상 반복 경험을 하다보니 같은 수출차라도 한국공장산이 미국현지공장산 보다 낫지 않은가 생각하게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국내생산 내수용 차량과의 비교는제가 내수용차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부족해서 아직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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