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여자애들이랑 같이 이야기하다가
자기 아는 언니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아는 언니는 결혼을 했고 자식이 2명있답니다
유치원생 2명이라는데
평상시 혼자 여행가는걸 즐긴답니다
자식들은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그런데 이번에는 2달간 유럽 베낭여행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물론 자식은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친구랑 단둘이 떠난답니다~~
그래서 아는 여자애들이 계속 우와~ 멋있다 멋있다 이러길래
난 참 이해안가는 여자네~ 허락해준 남편도 이상하네~ 이러니깐
절 보수적이고 소심한놈으로 보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여긴 남자들만 있는 사이트라서 한번 여쭤봅니다~
제가 이상한거라고 하면 생각을 바꿔 보도록 노력해봐야죠 ㅠ
다들부러워하는상황에서
다른 생각을 얘기하니까
욕하는거에요 ^^
2달간 여행가는건 어떻게 생각해요??
근데 제가보기엔 정상은 아닌거'같기도.. ;
좀 그렇긴 한듯..
여자들이 좋다고 하는거
혼자 다른의견 얘기하면
그런 취급 받기 쉬운듯요
2달간 여행가는게 상식적으로 당연하게 이해가 가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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