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탔던 대우차는 98년10월식이고
지금 타는 현대차는 99년4월식인데
느낀거는 대우차 내구성 정말 좆같다는 생각이
전기배선트러블로 차가 안 나가서 배선 바꾸고
각종누유,그리고 헤드가스켓나가서 냉각수랑 엔진오일이랑 이산가족 상봉 거기다 더 멘붕 터졌던건
05년11월경에 뒤쪽 쇼바마운트자리부식으로 아주 큰 수리를 했는데 뭐가 잘못 되었는지 얼라이가 안맞아서 너무 좆같아서 팔아치운 기억이 나는군요ㄷㄷㄷㄷㄷㄷ zf기계식 4단미션 내구성은 좋았지만 특유의 변속충격도 너무 싫었고 지금 타고 있는 99년4월식 구아방이 새삼 대단한 차라 느껴집니다ㄷㄷㄷㄷㄷㄷㄷ 뭐 처음 데려왔을 당시 사이드실이랑 휀다 부식은 있었어도 어차피 부식수리는 작정하고 데려온거라 뭐 그닥ㄷㄷㄷㄷㄷㄷ 누비라가 달랑 6개월 선배인데 구아방은 지금도 살아서 저와 함께 있다는게 새삼 대단합니다ㄷㄷㄷㄷㄷㄷㄷ
지금차는 마구마구 돈들이고
그차이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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