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카 보러 킨텍스에 와서 구경하고 있는데 입구 들어올 때 랭글러 튜닝한 차와 부스 뒤에 k5 콜벳미드쉽 아반떼n 와이드바디와 카본파트 붙인 거 인상적이더군요.
k5가 잘생겼는데 밋밋했던 측면이 와이드바디장 착하고 포스가 살아나고
아반떼n도 와이드 바다에 순정으로 파는 것보다 업체에서 만든 카본 스포일러를 장착한 게 인상 깊었습니다.
잘 찾아보면 미군 트럭도 있는데 다만 아쉬운 건 참가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중간부스에 부품업체와 오른쪽으로 가보면 캠핑카업체도 참가했는데 튜닝카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게 아쉽더군요.
입구 앞에 튜닝업체 부스에 비싼 카메라와 조명 한 세트 들고 모델 있는 부스에 (거리 두기 위반) 몰려들어서 사진 찍더군요.
이 사람들 모델만 찍으러 온 사람들인가요? 모델 없는 부스는 한가한데 무거운 카메라 들고 모델 있는 곳에만 몰려들더군요.
어려운 시기에 아무 곳에나 홍보해주면 안 되겠습니까
비용과 무게도 장난아닌대 추가로 사다리와 조명도 달고 다니고
전성스럽게 모델향해 비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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