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비트코인 부동산 이런거 말구요
뭔가, 이런걸 했었으면 좀더 괜찮았을거 같은데 같은거요
예를들면 그때 특채를 지원했었어야 했다 라든가
그때 그 고백을 받았을껄 그랬다 라든가
그때 생각했던 그냥 했었어야 했다 라든가
그런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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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런걸 했었으면 좀더 괜찮았을거 같은데 같은거요
예를들면 그때 특채를 지원했었어야 했다 라든가
그때 그 고백을 받았을껄 그랬다 라든가
그때 생각했던 그냥 했었어야 했다 라든가
그런게 있을까요
그날 걔 엄마가 우리집에 와서 엄마랑 커피 마시면서
니가 이제 주영이 책임지라고 했었는데..
걔는 12살인가 13살때 경상도-전라도 전학갔는데
군대때 다모임으로 잠깐 연락하다가 다시 끊겼네요.
말하고 보니 추억돋네ㅋㅋㅋㅋㅋㅋㅋ
24살, 2년뒤 철밥통되는데 사직서 쓰지마라
36살, 콘돔껴라 이번에하면 셋째다
할듯요
24세: 한창 떡생떡사의 고점을 찍던 시절.. 체통 차리지 말고 더욱 걸레가 되거라.. 십년 뒤에는 그리 자주 갈아타지 못하니
36세: 형 거기 잘 지내고 있어? 신혼생활은 좀 어때? 좆같지? 작년 이맘때의 자신에게 할말 없어? 책장 뒤가 답답하지 형?
24살 : 엄마,아버지 앞으로 보험가입 해드릴겁니다..무조건...그리고 엄마 곁을 지켰을 거 같습니다...ㅠ.ㅠ
36세 : 부모님이랑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 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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