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극히 개인적인견해임을 밝힙니다.
저는 케칠프리미어오너입니다.
이번에 기변 생각하고 케팔보고 왔네요.
외장,내장 블랙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은..
1.실내는 확실히 많이좋아졌네요.
특히나 사진으로 봤을때 두드러지던 우드부분이 전형 과해보이지 않고 고급스러웠으며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터치형공조기로 인해 확실히 깔끔단아해 보였습니다.
네비크기 똑같은거 빼고는 k7이랑은 급이 달라보였습니다.
다만 확실히 블랙색상은 베이지에 비해서는 밋밋하긴 했습니다.
2.실외는.. 첫느낌은 딱 그랜저 처음볼때 그느낌이었습니다. 어떤느낌이신지 아시죠?
응?!?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들어가서 가까이서 본그릴은 센슈느낌이었고요.
조금 실망한 부분은, 앞에가 영상이나 사진처럼 웅장해보이거나 포스있어보이진 않았다는겁니다.
차체가 낮아지고 날렵해지면서 세련된느낌은 주었지만 더이상 준대형특유의 포스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영상으론 좀 가벼워보이던 뒤가 빵빵하고 웅장해보이더군요
다만, 뒤는 k7보다야 확실히 좋아지긴했는데 그랜저만은 못해보였구요.
결론은 기변할정도의 느낌은 아니었네요.그랜저에 비해서 확좋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외관은 비슷비슷한 느낌이 들었고 내장은 케팔이 조금더 좋은 느낌이었고요.
하루라도 빨리 k7팔려고 중고 제네랑 k8저울질 중인데..
곧 그랜저 풀체소식있으니 우선 좀만더 기다려보려고요.
특히 외관은 실물로 봤을때 더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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