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정도 잠깐 운전해볼 시간이 있었어요. 엑셀은 살짝만 밟아봤는데 제가 잠깐이지만 느꼈던 바 알려드립니다.
제일 먼저 느낀건 차가 전기차 인줄 알았어요. 엑셀 반응이랑 속도 올라가는게 전기차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꽤 소음이 있는 주차장 이었는데, 문을 닫는순간 외부 세계랑 단절된 느낌이 들었어요. 시동을 걸어도 엔진음 진동같은게 아예 안느껴졌구요. 근데 신기한건 외부에서 소리를 들어도 전기차 같았어요. 엑셀을 밟는데 엔진음은 안나고 전기차 같은 고주파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차가 어어어옴청 묵직해요 그래서 딱 엑셀 밟는 순간에도 기름 엄청 먹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엄청 부드럽고 묵직하고 조용하다라는게 저의 총평입니다. 가솔린인데도 전기차같은 느낌이 들어요. 벤츠 마이바흐같은것들도 종종 타봤는데 어나더 레벨입니다 ㄷㄷ
와이퍼 삑삑 소리나고
외부 소음은 그냥 벤츠 마히바흐랑 똑같던데
너무 진공포장 하셨네
에어서스라 왠만한요철은 다거르죠
의외로 일반유넣어도 잘달리더군요ㅎ
근데 가격이 집한채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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