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가 CT6 이다 보니깐 컨티넨탈이 들어왔을때 제가 주차 한다해서 잠깐 타봤는데 내부는 링컨이 훠얼씬 고급스럽더라구요 흑흑.. 차 값도 거의 비슷한데 외관은 호불호라 쳐도 도어쪽도 그렇고 그냥 느낌이 뭔가 링컨이 한 수 위였습니다. CT6가 더 좋은건 파나레이 스피커랑 모니터랑 계기판 크기..
링컨도 스피커는 되게 좋았는데 저음 부분이 좀 약하더라구요.. 그리고 고객님들 차 E클래스가 제일 았는데 220D는 생각보다 디젤 느낌이 많이 안났고E300 아방가르드랑 익스클루시브는 확실히 느낌이 많이 차이 나네요.. 계기판이 아방은 아날로그 타입이고 뭔가 느낌이 덜 고급스럽고 엉성했어요.
심지어 이 6단 오토가 기어비도 너무 짧아 항속시 회전수가 높은 관계로 엔진음 유입이 심했고 초반가속때 귀신소리가 올라오는게 더욱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스피커가 그렇게 예술이라더만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재규어 XJ의 B&W보다도 못한 느낌이던데.. 솔직히 너무 실망스러움.
CT6도 할말 없구요. 블랙윙 엔진 들어가는건 환영할만한 일이긴 하지만 아직 안타봐서 모르겠고.. 미제차는 그냥 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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