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오늘 동네 카센타 갓는데
냉각수가 절반정도 남아있었는데
사장님이 화장실 수돗물 떠와서 그대로
콸콸넣어서 냉각수통이 넘칠정도로 꽉채우고
뚜껑 닫아버렷는데요
앞으로 여름이라서 꽉채워놓는게 좋다며
그랫는데 제가 검색해보니까
수돗물은 녹발생하고 냉각라인 망친다는데
이거 어찌해야 할까요
형님들
오늘 동네 카센타 갓는데
냉각수가 절반정도 남아있었는데
사장님이 화장실 수돗물 떠와서 그대로
콸콸넣어서 냉각수통이 넘칠정도로 꽉채우고
뚜껑 닫아버렷는데요
앞으로 여름이라서 꽉채워놓는게 좋다며
그랫는데 제가 검색해보니까
수돗물은 녹발생하고 냉각라인 망친다는데
이거 어찌해야 할까요
아직도 대부분의 길거리 카센터에선 오일갈때 점검도중 냉각수 보조탱크가 비어있으면 수돗물로 넣거나 부동액이랑 섞어서 넣어주는데 비율은 넣는사람 마음이고
차에 아무 이상 없습니다
부동액이 완전 다빠져서 온도게이지가 하이까지 때리는 수준 아닌이상 보조탱크에 냉각수가 남아있었으면 수돗물 조금 넣는다고 차에 문제될일 없습니다
지하수나 생수가 문제지 수돗물은 원래 넣어도 됩니다
기존 냉각수가 정상이였다면 문제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원래 증발하면 보충해서 쓰는건데 헛소리는 무시하세요
물론 증류수를 넣어주면 더 좋긴 하지만 교환주기 내에는 수돗물을 사용한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그리고 최고급 장수명 부동액이 물에 희석되어 주입된 차량으로 갓 출고된 신차와 10만km 정도 타면서 냉각수가 줄어든 차량의 비중을 측정해보면 비중이 높아져있었으며 이는 부동액 성분은 증발하지 않고 물만 증발하였기 때문이라 냉각수 보조탱크에 F선까지 수돗물을 보충하고 비중을 측정해보면 신차와 거의 같아지더라고요.
다만 누수가 있는 차량의 경우 부동액이 같이 빠져나가기에 물과 부동액을 적정 농도로 희석한 제품을 보충해야 하는것이 맞는데 이런 차량은 누수를 잡는 정비가 우선이죠.
그리고 부동액의 종류에 따라 군밤씨님 댓글처럼 부동액 35~40%, 물 65~60%에서 냉각성능이 최대인 제품이 많았으나 최신의 10년/20만km, 5년/24만km 등의 과거의 장수명 부동액보다 수명이 더 긴 제품들의 경우 1:1 주입시 냉각성능과 수명이 가장 긴 경우가 많더라고요.
더 좋은건 약국에서 파는 증류수이지만
수돗물 넣으면 엔진 부식되고
부식되면 그거 고치지도 못해요.
그리고 부식은 생각보다 엄청 순식간에 진행됩니다.
당장빼고 부동액 제대로 넣으세요.
냉각수에 맹물 넣으란건, 응급조치지, 그렇게 넣고 다니면 안됩니다.
엔진내부 부식 관리는 치명적이라
엔진오일보다 더 중요하게 관리해야 해요.
냉각수 보통 6~8리터 되는데 물 보충헀다고 부식된다고요?
냉각수 증발하면 보충해서 쓰는게 정상임 ........
그리고 수분만 증발한건지 부동액도 같이 사라진건지 어떻게 앎?
조심해서 나쁠것 없으니 무조건 부동액 넣으시오.
엉망이면 보충이 아니라 교체를 해야죠
수분이 증발하지 부동액이 왜 증발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가만히 좀
기존 냉각수가 정상이였다면 문제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원래 증발하면 보충해서 쓰는건데 헛소리는 무시하세요
이상태에서 물만 넣으라구요?
위 헛소리 다 무시하고 부동액 섞어 넣으세요.
그러다 부식 생기는겁니다.
걍 물 다 빼버리고 다시 부동액 넣을까요? ㅜ
색깔, 오염도가 괜찮다면 원래 보충해서 쓰는거니 문제없고
상태 안좋으면 싹 교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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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차를 사서
잘은 모르겟지만
일년전에 삿을때 냉각수보충을 햇엇어요 ㅜ
색깔은 녹색이엇는데
오늘 물을 들이부으니까
좀 연해졋네요
겨울에 얼지 말라고 부동액 넣음
아직도 대부분의 길거리 카센터에선 오일갈때 점검도중 냉각수 보조탱크가 비어있으면 수돗물로 넣거나 부동액이랑 섞어서 넣어주는데 비율은 넣는사람 마음이고
차에 아무 이상 없습니다
부동액이 완전 다빠져서 온도게이지가 하이까지 때리는 수준 아닌이상 보조탱크에 냉각수가 남아있었으면 수돗물 조금 넣는다고 차에 문제될일 없습니다
지하수나 생수가 문제지 수돗물은 원래 넣어도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돗물을 거의 냉각수통의
목구녕까지 넘칠만큼 풀로 꽉채웟는데도
상관없나요
첫째 엔진냉각
둘째 방청(녹방지)
셋째 부동(얼기방지)
차를 오래동안 고장없이 타려면 보충할때에는 기존냉각수를 모두 빼내고 새냉각수를 채워야 합니다
물만 채워넣을경우에는 냉각수의 기능중 부동과 방청의 기능이 떨어지므로 엔진의 수명이 짧아집니다
수도물을 자꾸 넣게 되면 갈수록 냉각수의 양이 빨리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며 수도물의 성분중 염소가 내부에 침착되어 냉각효율도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라디에이터와 엔진을 갈아야하는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물론 증류수를 넣어주면 더 좋긴 하지만 교환주기 내에는 수돗물을 사용한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그리고 최고급 장수명 부동액이 물에 희석되어 주입된 차량으로 갓 출고된 신차와 10만km 정도 타면서 냉각수가 줄어든 차량의 비중을 측정해보면 비중이 높아져있었으며 이는 부동액 성분은 증발하지 않고 물만 증발하였기 때문이라 냉각수 보조탱크에 F선까지 수돗물을 보충하고 비중을 측정해보면 신차와 거의 같아지더라고요.
다만 누수가 있는 차량의 경우 부동액이 같이 빠져나가기에 물과 부동액을 적정 농도로 희석한 제품을 보충해야 하는것이 맞는데 이런 차량은 누수를 잡는 정비가 우선이죠.
그리고 부동액의 종류에 따라 군밤씨님 댓글처럼 부동액 35~40%, 물 65~60%에서 냉각성능이 최대인 제품이 많았으나 최신의 10년/20만km, 5년/24만km 등의 과거의 장수명 부동액보다 수명이 더 긴 제품들의 경우 1:1 주입시 냉각성능과 수명이 가장 긴 경우가 많더라고요.
부동액 희석한건지 모르겠는데
부동액 통에 있는거 그냥
보충해 주더군요
겨울에 라디에이터 얼어 터지겠네
가을에 제대로 교체하샘
르쌍쉐는 규산염이라서 아무 물이나 때려박아넣어도 문제가 덜생깁니다. 경수를 넣어도 되게 만들어져있어요 해외에는 수돗물이 깨끗하지않기때문에요 석회수돗물
대신 현기는 냉각성능이 좋고 고무에 경화가 덜돼서 누수나 고장이 적습니다. 대신 희석할때 꼭 연수를 쓰셔야합니다.
르쌍쉐는 냉각수 녹이 나질않는대신에 온도에따라 겔화될수있어서 냉각성능이 떨어지고 고무에 경화가 비교적 심해 누수나 고장이 잦습니다. 외제차가 누수누유가 많은게 이것때문일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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