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화학 전공인데 그냥 지나가겠...은 아니고 냉각수는 말 그대로 물이고 색상 차이는 부동액에서 옵니다. 둘 다 똑같은 에틸렌 글라이콜 계열 부동액이고요. 첨가제 성분에 따라 다른 겁니다.
첨가제가 규산염 계열이면 적색, 인산염 계열이면 녹색인데 인산염은 아시파디시피 철분과 기타 불순물이 많은 지하수와 반응하면 슬러지가 형성되어 냉각수 순환라인, 라디에이터 계열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럽에서는 붉은색을 띠는 규산염 첨가제의 냉각수를, 한국은 녹색을 띠는 인산염 첨가제의 냉각수를 사용합니다.
참고로 보호 성능은 거기서 거기지만 규산염 계열이 원가가 더 비싸고 추울 때는 규산염이 불리해 한국처럼 불순물 많은 지하수대신 정제된 수돗물을 냉각수로 사용하기 용이한 지역에서는 단가도 싸고 연교차 커도 별 문제 없는 인산염(녹색)계열 부동액이 들어갑니다
지나가던 화학 전공인데 그냥 지나가겠...은 아니고 냉각수는 말 그대로 물이고 색상 차이는 부동액에서 옵니다. 둘 다 똑같은 에틸렌 글라이콜 계열 부동액이고요. 첨가제 성분에 따라 다른 겁니다.
첨가제가 규산염 계열이면 적색, 인산염 계열이면 녹색인데 인산염은 아시파디시피 철분과 기타 불순물이 많은 지하수와 반응하면 슬러지가 형성되어 냉각수 순환라인, 라디에이터 계열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럽에서는 붉은색을 띠는 규산염 첨가제의 냉각수를, 한국은 녹색을 띠는 인산염 첨가제의 냉각수를 사용합니다.
참고로 보호 성능은 거기서 거기지만 규산염 계열이 원가가 더 비싸고 추울 때는 규산염이 불리해 한국처럼 불순물 많은 지하수대신 정제된 수돗물을 냉각수로 사용하기 용이한 지역에서는 단가도 싸고 연교차 커도 별 문제 없는 인산염(녹색)계열 부동액이 들어갑니다
첨가제가 규산염 계열이면 적색, 인산염 계열이면 녹색인데 인산염은 아시파디시피 철분과 기타 불순물이 많은 지하수와 반응하면 슬러지가 형성되어 냉각수 순환라인, 라디에이터 계열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럽에서는 붉은색을 띠는 규산염 첨가제의 냉각수를, 한국은 녹색을 띠는 인산염 첨가제의 냉각수를 사용합니다.
참고로 보호 성능은 거기서 거기지만 규산염 계열이 원가가 더 비싸고 추울 때는 규산염이 불리해 한국처럼 불순물 많은 지하수대신 정제된 수돗물을 냉각수로 사용하기 용이한 지역에서는 단가도 싸고 연교차 커도 별 문제 없는 인산염(녹색)계열 부동액이 들어갑니다
그거 개구란데요
우리는 정화수조에서 깨끗한물쓰고
외국은 걍지하수 퍼서씀
그래서 다름
/>
현대차 수출모델은 주황색 규산염 드갑니다
그래서 내외수가 다른겁니다
내수 외수차별이 이런거 때문이죠
초록색 냉각수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됩니다.
오히려 빨간색 OAT 계열 냉각수가 누수와 슬러지 문제가 더 많습니다.
있어보이게
첨가제가 규산염 계열이면 적색, 인산염 계열이면 녹색인데 인산염은 아시파디시피 철분과 기타 불순물이 많은 지하수와 반응하면 슬러지가 형성되어 냉각수 순환라인, 라디에이터 계열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럽에서는 붉은색을 띠는 규산염 첨가제의 냉각수를, 한국은 녹색을 띠는 인산염 첨가제의 냉각수를 사용합니다.
참고로 보호 성능은 거기서 거기지만 규산염 계열이 원가가 더 비싸고 추울 때는 규산염이 불리해 한국처럼 불순물 많은 지하수대신 정제된 수돗물을 냉각수로 사용하기 용이한 지역에서는 단가도 싸고 연교차 커도 별 문제 없는 인산염(녹색)계열 부동액이 들어갑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