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장 영상, 노사장 영상, 오토기어 영상 다 봤는데
이걸 보고 나니까 엔지니어의 마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이렇게나 차이가 나나 싶네요.
여튼 각설하고 결론을 내 보면
시동이 꺼졌을 때, 어떠한 경우라도 자동차는 약 30% 수준의 제동력은 발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사장이 하이드로백을 들먹이는데 하이드로백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을 때 드는 힘을 최소화 시켜주기 위한
보조 장치일 뿐,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패달과 기계적으로 연결 된 장치입니다.
즉 시동이 꺼져도 헐크가 와서 밟으면 거의 100퍼센트 제동력이 나온다는 거에요.
그리고 헐크가 아니라도 최선을 다해서 밟으면 기본적으로 30% 이상의 제동력은 나옵니다.
이는 국산차건 외제차건, 대한민국에 등록해서 차를 파는 모든 제조사가 지켜야 할 규격입니다.
그리고 자동차는 "면허" 라고 부르는 면허증이 있어야 운행가능합니다. 즉,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이 있는 사람만 운전할 수 있다는 소립니다.
매뉴얼에도 차량이 비정상적으로 가속될 때 기어를 중립에 놓고 브레이크를 있는 힘껏 밟으라는게 다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매뉴얼 같은건 라면 받침으로도 안 쓰죠. 이는 누구 잘못이죠?
저는 그 김여사를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 옛말에 불성실한 인간은 욕해도 바보는 욕하지 마라잖아요.
결국 이번 문제는 브레이크를 충분히 밟지 않은 운전자 과실일 수 밖에 없어요.
단!!!!! 저도 공학을 전공한 개발자고 엔지니어지만
우리나라는 면허 간소화도 수십 수백만의 함량 미달 운전자에게 이른바 자동차를 몰 수 있는 "면허"를 발급한 나라입니다.
즉, BMW가 그 상태에서 어쨌건, 벤틀리가 어쨌건, 벤츠가 어쨌건 우리나라는 그 나라들보다 ㅄ의 비율이 어마어마하게
높을 수 밖에 없어요.
이번 사례로 그 ㅄ의 실체가 밝혀졌으니, 현대에서도 앞으로는
내리막에서 R 기어로 시동이 꺼졌을 때 대응 가능한 Fail Safety 개념을 확립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예를들면, 시동이 꺼짐과 동시에 경고를 매우 강력하게 한다거나,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의 작동 조건을 좀 더 넓힌다거나 하는 식으로
요.
어쨌든 이번 사건을 "차보다 사람이 먼저지" 이 따위 감성질로 몰아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많은 유튜버들은 이번 사건을 조회수 올릴 좋은 떡밥으로 여기겠지만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차 시동이 꺼 졌을 땐 엉덩이를 들고 브레이크를 꾹 밟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차는 선다.
이상입니다.
최대 0.3G 까지 잡아준다는 소리입니다
0.3G 면 사실 꽤나 준수한 제동력입니다
경주차량들이나 1.0~1.2G 나오지
일반차량들은 0.8G 까지 나오기도 힘들어요
자동차는 불특정다수의 남녀노소가 아무나 탈수있도록 만든 기계가 아닙니다.
놀이동산 놀이기구 조차도 안전수칙이 있는법이고 워터파크의 미끄럼틀조차도 안전수칙이 있는법인데..차보다사람이 먼저다..딱히 틀린이야기는 아니지만 너무나도 보편화된 기계이기에 어느순간 사람들이 특수한 허가를 취득해야만이 운행이 가능한 기계를 어느누구나 안전히 탈수있는 기계로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자가용 차량은 엄연히 자격을 취득해야만 운행할수 있는 이송수단입니다.
면허취득시 알게된 기본규칙을 준수하기 싫고 구입한 기계의 사용설명서를 숙지하기 싫다면..운전을 하지 말아야 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미션이 아니라 세팅에 문제겟죠
근데 알고계신 어떤차량이 꺼진다는겁니까?
물론 그럼에도 자동차 회사는 잘못이 없습니다. 100%운전미숙이죠.
그냥 시동꺼지거나 급발진 의심되면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브레이크 좆나게 쳐 썌리 밟으세요
당장 https://www.youtube.com/watch?v=5B-1-L2pSLI 벤틀리 플라잉스퍼만 해도 그냥 시동 꺼지구요
자동차는 불특정다수의 남녀노소가 아무나 탈수있도록 만든 기계가 아닙니다.
놀이동산 놀이기구 조차도 안전수칙이 있는법이고 워터파크의 미끄럼틀조차도 안전수칙이 있는법인데..차보다사람이 먼저다..딱히 틀린이야기는 아니지만 너무나도 보편화된 기계이기에 어느순간 사람들이 특수한 허가를 취득해야만이 운행이 가능한 기계를 어느누구나 안전히 탈수있는 기계로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자가용 차량은 엄연히 자격을 취득해야만 운행할수 있는 이송수단입니다.
면허취득시 알게된 기본규칙을 준수하기 싫고 구입한 기계의 사용설명서를 숙지하기 싫다면..운전을 하지 말아야 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최대 0.3G 까지 잡아준다는 소리입니다
0.3G 면 사실 꽤나 준수한 제동력입니다
경주차량들이나 1.0~1.2G 나오지
일반차량들은 0.8G 까지 나오기도 힘들어요
현까 와 현빠 들이~
팰리는 한마디로 좃망
레몬법 적용대상 차량임..
내가 잘못했지만, 나만 잘못한게 아니다...다른 애들을 봐라. 그러니 나는 잘못없다????
아니고 다 같이 개선하면 되는 겁니다.
소비자입장에서 본다면 무조건 개선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수입차라고 모두 시동이 안꺼지는것도 아니고...
그 사람은 '다른애들은 안그러는데 오직 현대만 그런다'라고 말했으니 까이는거죠.
특히 안꺼지는게 당연한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차량 갖고와서 실험한건 너무 노골적인 고의고
저런상황에서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서 제동 되는지까지 처음에 명장님이 보여 주셧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강사가 '브레이크 페달 부러져라 밟으세요. 안부러져요. 만일 부러지면 그 차 드릴게요'라고 하던데유
사람중심으로 안전장치 하나 더 두면 됩니다
내리막에서 시동 꺼지면
당황해서 말 처럼 쉽게 제동시킬 수 있을까요?
동영상 보니 ....자동차의 기계적 장치 좀 안다고
문제 제기한 사람 비꼬며 오버하는 영상 같던데...
자신이 알면 대다수의 운전자들도 당연히 알겠지?...
하는 마인드가 안스러울 정도 이더군요.
버튼 하나 잘못 눌렀다고 운전중 시동꺼지지 않게
안전장치 추가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당^^
과연 내리막에서 가속이 이루어진후 당황한 상태에서 여자가 엉덩이 든다고 제동이 될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사건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경우가 있다는걸 알게 됐을 뿐이고
그런 경우에라도 사람이 우선인건 맞지요.
실수를 차탓으로 돌리는게 문제지.
듀얼클러치님 종결이란말은 좀오버인듯...하지만 아주좋은말씀입니다 추천1점드립니다!
운전미숙자 사고발생시, 그래도 사람이니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에어백이 달린 것이죠.
(팰리세이드 경우)
조작미숙자 사고발생시, 그래도 사람이니 안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보완이 필요한 것이죠.
*안전미비 차량을 제조하였으니, 제조사가 보상/배상 해야합니다.
*스타벅스 커피에 'HOT'이라고 경고 붙은것처럼.
누구나 쉽게 겪을수 있는 문제를 방치했다면 제조사에서 보상해야하지만,
상상도 못할 기상천외한 엉뚱한 조작을 해서 사고낸건 미국에서조차 소비자편 안들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ail safety 개선 필요성에 대하여는 크게 공감합니다.
(감성질 O/X) 의견은 굳이 일치시킬 필요도 없이,
(fail safety 개선)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이거시 자유민주주의!
모든 오토미션차량은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 시동이 꺼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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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빠입니다.
펠리 사고는 운전자 잘못입니다.
깜빡 실수하면, 사람깔아 죽이고, 돈 물어주고, 가정파탄나고, 감옥가겠지만, 운전자 잘못입니다.
운전자 실수 입니다. 현기는 잘못 없습니다. 운전자만 감옥가면 됩니다. 그게 현기가 원하는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나는 현빠입니다. 내가 착각한다면, 기꺼이 감옥 가겠습니다.
전자식 변속기 로직 바꾸면 안됩니다. 운전자가 감옥가야 합니다.
경사로 밀림방지 시간을 무제한으로 바꾸면, 같은 사고는 일어나지 않겠지만,
절대 업그레이드 하면 안됩니다. 운전자 과실이므로, 운전자가 감옥가야 합니다.
운전자가 안전해지면 안됩니다.
가는귀 어두운 부모님은, 띵 과 띠링 을 구분하지 못하겠지만, 운전자 과실이므로 감옥가야 합니다.
항상 음악듣는 동생은 , 띵 과 띠링 을 못듣겠지만, 운전자 과실이므로 감옥가야 합니다.
나는 죽을때 까지, 절대로 착각도 실수도 없는 완벽한 인간이므로, 나는 상관없습니다.
나만 괜찮으면 됩니다. 가끔씩 착각하고 실수하는 보통 운전자들은, 감옥가야 합니다.
제 아이들이 언젠가는 깔려죽을지도 모르지만, 운전자만 감옥가야 합니다. 현기는 잘못없습니다.
현기는 절대 안전장치 하면 안됩니다. 오로지 운전자만 감옥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게 운전자 과실입니다.
내 자식이 죽더라도, 현기를 원망하지 않으렵니다.
현기는 안전장치 안해도 됩니다. 내돈이 소중하면, 현기 돈도 소중한줄 알아야 합니다. 목숨만 소중한게 아닙니다.
간단하게 안전장치 할수 있지만,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나는 현빠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어떤 안전장치가 나와도, 현기는 절대 달아서는 안됩니다.
해달라는거 다해주면, 국민은 현기를 우습게 보게됩니다. 국민은 현기 어려운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와 현기는 이미 알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D5BuuY0rrw
듀얼클러치 님 말씀이 가장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생각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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