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륜 디스크는 제동거리 줄여주고 앞바퀴 브레이크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그래서 급제동시에 앞쪽에 편중되는 무게 중심을 뒤로 살짝 뺄 수 있습니다. 피쉬테일 현상을 조금이나마 막아주고, 차가 옆으로 넘어가는 걸 조금이나마 방지합니다.
바퀴 커지는 것은 그렇게까지 중요 사항은 아니라 봅니다. 왜냐하면 모닝은 시내 주행이나 시골길에 특화된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이 역시 차가 옆으로 넘어가는 걸 약간이나마 막아줍니다.
무릎 에어백은 꼭 하라고 권해드립니다. 안전은 제조사가 안 챙겨줘도 본인이 꼭 챙겨야 합니다. 사고는 안 나면 가장 좋은 것이지만, 일단 추돌/충돌이 일어나면 모닝은 좁기 때문에 무릎 부상이 쉽게 옵니다. 안전 장치는 있기만 해도 심리적으로 든든합니다.
버튼 시동 스마트키는 필수는 아닌데, 매번 시동 걸 때마다 편리합니다. 키로 꼽고 돌리는 것도 크게 불편할 것은 없는데, 미관상 보기에도 기술적으로 크게 차이나 보이고, 급히 출발하거나 겨울철에 한결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은 수동이어도 잘 씁니다만, 오토가 확실히 손이 덜 갑니다. 예전에는 오토 에어컨이 멍청해서 수동이 훨씬 내부 공기 조절하기 쾌적했는데, 요새는 전천후적으로 오토 에어컨이 유용합니다. 수동 에어컨도 잘 썼는데, 오토 에어컨 접해보니, 여름/겨울 계절 바뀌는 시기에만 조금씩 손 대면 건드릴 일이 없으니,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옵션은 선택 사항입니다. 없어도 운전에 지장은 없으나, 있으면 확실히 편리합니다. 특히 내가 잘 애용하는 옵션은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자주 쓸 만한 옵션은 의식주 영향이 받지 않는다면 적극 권장합니다.
더불어 안전에 대한 부분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몇 십만원 아껴서 나중에 몇 백만원 아끼고, 장애를 조금이나마 방지하고, 목숨까지도 살릴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은 현대/기아는 워낙 잘 되어있기는 한데, 요새 휴대폰 어플도 잘 발달되어 있어서, 휴대폰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 휴대폰으로 이용합니다. 차에 있으면 화면이 더 커서 좋기는 한데, 휴대폰 마운트 설치해서 충전해가면서 써도 불편함 전혀 없었습니다.
주소 찍을 때, 휴대폰이 훨씬 입력하기 편하기도 하고, 업데이트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경차 선택이 합리적이고 알뜰한 선택입니다. 누구 눈치보지 않고, 가장 나 자신을 위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요새 경차는 옵션도 풍부하고, 승차감 및 소음도 예전 차에 비하면 좋아졌습니다.
안전도 20년전 쿠킹호일 철판을 쓰던 소나타/그랜저보다 나을 정도로 튼튼합니다. 연비는 아반테랑 별반 다르지 않는데, LPG라 더 저렴하면서, 유지 비용에서 많이 아낍니다. LPG 이용하면 가솔린보다 25% 기름값 아낍니다. 1년에 2만 km 주행시, 가솔린 200만원 든다면, LPG 모닝은 150만원 가량 듭니다.
나중에 결혼하면, 팔지 말고 차 2대 소유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실용으로 사람들이 경차 새로 사는 경우도 있는데, 유지하면, 아내와 나눠 탈 수도 있고, 가까운 거리 갈 때 유용합니다. 특히 손님이나 친척 와서 다 같이 이동할 때, 또는 물건 옮길 때, 차 1대 더 있으면 정말 큰 도움 됩니다.
경차에 단점도 많지만, 경차에 대해 잘 알면 대체제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선택이 됩니다. 경차만의 주행 질감이 재미를 주며, 경차는 사회 초년생이 긁고 박기도 하면서 애뜻한 정이 깃드는 차입니다. 나중에 더 비싼 차 사면 경차 만큼 차에게 정을 못 쏟게 됩니다.
선호 옵션을 넣는게 좋죠
근데 저기서 필요한거 다 넣을빠엔
등급 한단계 올리는것도 추천
권장: 버튼 시동 스마트키, 오토 에어컨
후륜 디스크는 제동거리 줄여주고 앞바퀴 브레이크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그래서 급제동시에 앞쪽에 편중되는 무게 중심을 뒤로 살짝 뺄 수 있습니다. 피쉬테일 현상을 조금이나마 막아주고, 차가 옆으로 넘어가는 걸 조금이나마 방지합니다.
바퀴 커지는 것은 그렇게까지 중요 사항은 아니라 봅니다. 왜냐하면 모닝은 시내 주행이나 시골길에 특화된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이 역시 차가 옆으로 넘어가는 걸 약간이나마 막아줍니다.
무릎 에어백은 꼭 하라고 권해드립니다. 안전은 제조사가 안 챙겨줘도 본인이 꼭 챙겨야 합니다. 사고는 안 나면 가장 좋은 것이지만, 일단 추돌/충돌이 일어나면 모닝은 좁기 때문에 무릎 부상이 쉽게 옵니다. 안전 장치는 있기만 해도 심리적으로 든든합니다.
버튼 시동 스마트키는 필수는 아닌데, 매번 시동 걸 때마다 편리합니다. 키로 꼽고 돌리는 것도 크게 불편할 것은 없는데, 미관상 보기에도 기술적으로 크게 차이나 보이고, 급히 출발하거나 겨울철에 한결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은 수동이어도 잘 씁니다만, 오토가 확실히 손이 덜 갑니다. 예전에는 오토 에어컨이 멍청해서 수동이 훨씬 내부 공기 조절하기 쾌적했는데, 요새는 전천후적으로 오토 에어컨이 유용합니다. 수동 에어컨도 잘 썼는데, 오토 에어컨 접해보니, 여름/겨울 계절 바뀌는 시기에만 조금씩 손 대면 건드릴 일이 없으니,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옵션은 선택 사항입니다. 없어도 운전에 지장은 없으나, 있으면 확실히 편리합니다. 특히 내가 잘 애용하는 옵션은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자주 쓸 만한 옵션은 의식주 영향이 받지 않는다면 적극 권장합니다.
더불어 안전에 대한 부분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몇 십만원 아껴서 나중에 몇 백만원 아끼고, 장애를 조금이나마 방지하고, 목숨까지도 살릴 수 있습니다.
주소 찍을 때, 휴대폰이 훨씬 입력하기 편하기도 하고, 업데이트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도 20년전 쿠킹호일 철판을 쓰던 소나타/그랜저보다 나을 정도로 튼튼합니다. 연비는 아반테랑 별반 다르지 않는데, LPG라 더 저렴하면서, 유지 비용에서 많이 아낍니다. LPG 이용하면 가솔린보다 25% 기름값 아낍니다. 1년에 2만 km 주행시, 가솔린 200만원 든다면, LPG 모닝은 150만원 가량 듭니다.
나중에 결혼하면, 팔지 말고 차 2대 소유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실용으로 사람들이 경차 새로 사는 경우도 있는데, 유지하면, 아내와 나눠 탈 수도 있고, 가까운 거리 갈 때 유용합니다. 특히 손님이나 친척 와서 다 같이 이동할 때, 또는 물건 옮길 때, 차 1대 더 있으면 정말 큰 도움 됩니다.
경차에 단점도 많지만, 경차에 대해 잘 알면 대체제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선택이 됩니다. 경차만의 주행 질감이 재미를 주며, 경차는 사회 초년생이 긁고 박기도 하면서 애뜻한 정이 깃드는 차입니다. 나중에 더 비싼 차 사면 경차 만큼 차에게 정을 못 쏟게 됩니다.
후륜디스크브레이크에 딸려있는 16인치휠은 14인치휠을 장착한 사람과 맞바꾸는 경우도 보았네요.
ps. 같은 차량에서 16인치에서 14인치로 바꿔서 타보니 승차감의 차이도 상당하고 연비의 차이도 상당하더라고요.
풀오토 / 스마트키 / 알로이휠+디스크로 하시는것이
허나 lpi가 힘은 딸리므로 16인치는 추후에 14인치로 갈아타심이.
lpi가 휘발류랑 별차이 없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안나가긴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