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5.0 출고한지 약 한달정도 됐는데 왜이렇게 차에 정이 안갈까 싶네요ㅠㅠ 애초에 사려던 차도 아니었고 재고차량 급하게 산 느낌이라 도무지 차에 정이 가질 않네요... 스팅어 출고할 때만해도 전날 설레서 잠도 못자고 탈때마다 내 차 맞는지 둘러보고 주차하고 내려서 꼭 차 한번 뒤돌아보고 아이쁘다 하고 갔는데 머스탱도 분명히 너무 이쁘고 맘에 들지만 이상하게 팍 꽂히는 느낌은 없는 느낌...? 도로에 워낙 2.3도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희소성도 없는 기분이고... 제가 눈이 너무 높은걸까요ㅋㅋㅋㅋㅋㅋ... 유지비는 어차피 신경안쓰는 부분이라 크게 상관없는데 그냥 팍 꽂히는게 없는게 아쉽네요 지팔공 스포츠가 훨 꽂히는데 큰일이네요ㅠㅠ
Glc 뽑았는데 설레질 않더군요.
가격은 거의 두배치인데 업그레이드한 느낌이 없어서인지.
그게 아니면 참고 타야죠 뭐 어떡합니깡ㅋ
장기렌트도 ㄱㅊ하지 않겠나 싶네요.
차라는게 진정 요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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