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입니다.
어제 회식하고 새벽에 들어오니 두 아들은
아빠 기다리다 잠들고 와이프만 기다리고
있네요. (떡뽁이 사온다고 해서 기다려준...)
저보다 연봉도 훨씬 많던 와이프...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그만두고 내년쯤
다시 일하겠다고 준비 중 입니다. 고맙네요.
즐거운 날인만큼 축하받고 싶어서 술김에
적어봅니다.
축하해주세용.. ^^;;
이 글 보시는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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