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해외여행 가시는동안 따로 챙겨먹을거 몇개 사왔습니다.
15분정도 돌아다니면서 가장 크게 차이 느낀걸 적자면
1.지하주차장에서 올라갈 때 1500rpm임에도 알아서 잘 올라갑니다. 제가 타는 호구가 2000 넘게 쓰면서 안쓰러운 소리를 내야 좀 올라가는거에 비하면 힘에 여유가 있다는게 확 체감이 오더라고요.
2. 브레이크가 발냄새만 맡아도 서는 것 같습니다. 호구나 회사차인 말리부 1.5 밟듯이 밟으니 거의 급제동 느낌이 나게 딱 멈춥니다. 3.3에만 들어가는 대용량 브레이크의 영향일 수도 있을듯
3. 통풍 너무 좋습니다. 제 차는 구식이라 통풍도 손따도 없이 엉따만 있음...
내일은 연차내고 전주까지 가는데 운행 끝나고 몇자 또 적어볼게요.
최소 5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2.4랑 3.3이랑은
차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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