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업체들 셋업하는거 보면
예를 들어 챔버 내부에 간단한 볼팅 작업이나 청정작업
시켜보면
일본애들은 덧신신고 스티키 롤로 클린복에 있을 수 있는
파티클 다 떼고 여차저차 5분짜리 작업을 위해 10분을
준비해서 들어가고
한국 업체는 환경안전 패트롤 없으면 입에 손전등 물고
그냥 쑥 들어가서 1분 작업하고 나옵니다.
일본이 밉지만 작업자들의 저런 태도가 정밀 기계 제조 쪽
기술에 한 부분이 아닐까하네요.
우리나라도 작업자들이 빨리 끝내고 흡연하러 가겠다는
자세보단 장인정신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미운놈을 미워하기 보다 배울 건 배워서 앞지르는게
진정한 승리자겠죠.
전자 업계쪽도 일하는 방식이 메뉴얼과 꼼꼼함. 분석 기본 능력도 다르긴 하다는..
미국 일본 독일 강대국 세 나라가 우리와 다른점이기도 하더라능
우린 노하우도 아직 부족하기도 하고 빨리빨리란 마인드가 근본 바탕이라.. 개선은 되가지만 따라가려면 좀 거리는 있다본다는..
주장과 말은 많이 하지만 메뉴얼이나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경우가 드물다는....
근무시간 폰 일절 사용안하고 회사에서 충전도 안함
회사전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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