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인이 일을 저질렀네요~
600키로 탄 쏘렌토
커피먹고 싶다고 해서 아메리카노 샷추가 따뜻한거 사줬더니...
먹지도 한모금 홀짝한더니 조수석 뒷자리에 쏟았네요
그거보고 욕나오는걸 참으면서 진신사리 하나 제대로 만들었네요..
더 빡치는건 마안하단 소리는 안하고 변명만 늘어놉니다 ...에휴 ㅜㅜ
일단 물티슈로 겉은 닦았는데 거의 90프로는 다 스며든거 같아요..
좋은 팁좀 알려주세요..ㅜㅜ
저번엔 범퍼 이번엔 가죽시트...도대체..너란 차
시간나면 후석 시트쿠션 뜯어서 세척발압니다 ㄷㄷㄷ
설탕이나 다른 당류가 없으면 다행
죄송요 차를정말아끼신다면 샵에들르셔서
시트탈착비용 주시고 님이깨까시 닦는수밖에
친한 칭구면 그냥 줄테고.
애매한 사이면 이거 받고 관계 자동 정리 되겠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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