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정리절차 하기 전까지..
각 라인업 마다 2도어 모델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줬다는 점입니다
지금 아반테 쿠페, K3 쿠페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되는데
그것이 소나타 2도어, 그랜져 2도어 식으로 라인업 마다 웬만하면 다 있는 식인 거죠
90년대 이후로는 대부분 전륜구동이고, 특별히 스포티 모델이 아니어도 있었습니다
그중 엔진이 일반형 보다 약간 센게 들어가거나 하면 휠, 서스정도만 조금 손봐서 Z24, SS, GT, GTP니 하는 식으로 트림을 만들기도 했죠
본격 스포츠카 라인으로 가기 부담 스러운 사람들에게 어필 했던것 같은데
길에 꽤 많이 보였습니다
그 영향인지 일본차들도 어코드, 알티마 같은 패밀리카 들이 지금에도 쿠페 라인업을 판매 하고 있지요
요즘은 라인업 정리 탓인지 많이 없어졌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지금 크루즈나 말리부, 임팔라 같은 차들도 다 2도어 모델이 있었을 겁니다
카발리어 쿠페
그랜드 앰 쿠페
그랑프리 쿠페
몬테 카를로 (당시 임팔라 플랫폼의 쿠페)
알레로 쿠페
선파이어 쿠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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