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우루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개발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 최근 스파이샷이 유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8년 출시된 우르스는 람보르기니 첫 SUV 모델로 우르스 퍼포만테, 우르스 S 등의 파생형 모델을 잇따라 출시했다. 이러한 우루스가 이번에는 전동화 흐름에 발맞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
일본의 자동차 전문매체인 'Spyder7' 지난 18일 우루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파이샷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처음으로 노출된 헤드라이트다. 현행 우루스보다 슬림해져 날카로운 형상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스파이샷에서 주간주행등(DRL)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아직 정식 출시 전인 만큼 추후 추가 여지가 남아 있다.
현행 우루스와는 다르게 보닛 부분에 공기 흡입구가 사라진 모습이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기존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666마력)과 전기모터 두 개를 조합한다. 이를 바탕으로 820마력의 합산 출력을 뿜어낸다. 또다른 고성능 SUV 경쟁자인 애스턴마틴 DBX 707의 717마력을 가볍게 넘어선다. 또 경쟁차량인 페라리 푸로산게(725마력)와 포르쉐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 쿠페(670마력)의 출력 모두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
기추한너미 1넘더 없다는거ㅋㅋㅋ
꿈에서나 그리는 차지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