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는 하셨는지요
17년도에 520D 신차 출고하여 타고 다녔습니다.
19년도에 장거리 중에 센터펜시아쪽으로 과열이 심하게 되고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 포항 서비스에 입고 하여
상황을 설명하니 다행이 큰 문제는 없다는 진단을 받고 나왔습니다. [당시 차량 화재가 빈번할 때라 무서웠습니다.]
그러고는 코로나가 터지고 여름마다 에어컨이 시원치 않아 사설에서 냉매 주입을 하고 지역적 문제로 포항이 두시간
에어컨 문제로 입고 시마다 냉매만 주입 받았습니다. 작년 여름도 냉매만 주입 받고 나왔습니다.
올해 심상치 않아 입고하여 점검해보니 애바에 크랙이 생겨 냉매가 누수된다고 진단받고 가리는데
210만원 든다고 하네요.
원래 520D의 냉매 누수가 종종 있는건지, 6만 밖에 타지 않은 차에 애바 크랙이 당연한 건지,
BMW는 원래 여름에 뜨겁게 타는 차였던건지,
아니면 서비스센터의 능력이 좋지 않아 지금까지 애바에 문제 생긴걸 못잡은지,
아니면 매년마다 냉매를 당연히 주입하며 타야하는 건지
보배형님들의 지식 부탁드립니다.
일단 가스 누설이 미미해서 한번 충전해서 1~2년 탈수 있으면 번거롭더라도 충전해서 타는게 낫고
그게 안되면 수리해야 합니다.
얼척이 없었습니다.
차량 전체가 과열된 마당에 히터 틀어서 과열 됐다는 논리는 무엇인지...
아 진짜 짜증 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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