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난거, 주차하다 콕 한거 빼고는
백미러 수리하느라 100만원 좀 넘게 들어간거(그나마 바우처있어서 거의 돈 안들어감) 외엔 잘타고 있습니다.
TDI는 원래 막타는 거라는 정비사분들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엔진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아우디 A5 2.0 TDI 중고로 봤습니다.
시승당시에 뭔가 출력이 부족한거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꼬마가 어른옷을 입고 있는듯한 느낌..
집에서 찾아보니 공차중량이 제타보다 333kg더 무겁더군요.
제타에 항상 성인남자 4명을 태우고 운전하는 묵직함(?)을 견뎌낼 수 있을지 의문이 생깁니다.
돈 좀더주고 3000cc를 사야하나 고민중인데..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저는 c8 40tdi(2.0 디젤임) 타고 있는데 시승기를 보면 구형 디젤보다 굼뜨다라고 말하던데 저는 탈만 한거 같네요,, 사람마다 차이겠지요,,
디젤게이트 맞은 이후로 배기가스 잡는다고 신형모델들은 죄다 펀치력 떨어졌다는게 느껴짐.
심지어 3000cc 모델들도 급가속시에 답답함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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