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의 평범한 대한민국 자영업자 입니다.
사회초년병 시절 30년전이군요, 인생 첫차를 대우 르망에서 시작래서 프린스, 삼성 SM5 그리고 RV로 넘어와
40대에 싼타페로 시작하여 10여년간 SUV차량만 이용해 왔습니다.
시간이 흘러 RV차량의 레전드라하는 랜드로버를 5년간타다가 한달전에 벤츠 GLE450으로 신차구매.
삼각별에 홀려,그리고 차후 전기차로 넘어가기전에 고급차의 대명사인 벤츠를 한번 타보자는 생각에
구매결심 7개월의 대기를 거쳐 지난 6월24일경에 인도 받았습니다,
역시 벤츠구나라는 생각도 잠시 한달도 안되서 시동이 안걸려 지난 토용일 보험사불러 센터에 입고 시키니
오늘 월용일 어드바이서 말 48V 배터리 문제로 약 한달간 의 시간이 필요하다 합니다.
독일에서 배터리가 들어와야한다 하네요.
출고전에 관련 카페에서 48V MHEV문제가 이슈가되었지만 뽑기운이 좋으면 괜찮을거라는 안이한 생각고
소프트웨어 문제이므로 업데이트하면 문제 없다 라는 말만 믿었는데....
베터리 자체 문제라 하니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작년부터 발생한 문제를 벤츠라는 회사에서 몇달간 해결하지 못하고 손놓고 있었다는 사실에 화가 납니다.
담당 딜러 말로는 이 문제로 대차가 딸려서 대차도 동급이 아닌 랜덤 대차 해준다하는거 보면
문제있는차량이 상당수 인것같습니다.
문제있는 차량을 인기가 많다고 주문만 받는 판매사도 마찬가지고 고객에대한 서비스정신은
제가 이용한 차량브랜드중에 최하급이라 생각됩니다.
써비스 안좋다고 소문난 랜드로버가 벤츠보다는 더 낫아 보입니다.
모쪼록 회원님중에 벤츠 구매게약을 고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48V MHEV문제가 해결된후에
구매하시는것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인생에 마지막 벤츠 차량이 될것 같습니다.
현금 1억이 넘는 차량치고는 판매사의 대처가 너무 아쉽습니다.
구매전에 고객이 갑이고 판매후엔 판매사의 머몰라라하는 갑인 벤츠코리아 입니다.
알고 사셧다는데...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여러가지 정보를 조합하면이번 세대 벤츠는 거르는게 답입니다. 최소한 페리까지 지켜보세요
Q8로 왔는데
벤츠 카페에선 뽑기만 잘하면 된다고 하는 반응에
식겁 했슴..
1억 넘는 차인데 뽑기로 시동 걸리는걸 운에 맞겨야 한다니
벤츠 오너님들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시는듯..
왜 차에 돈써가며 스트레스 받나요....
알고 사셧다는데...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여러가지 정보를 조합하면이번 세대 벤츠는 거르는게 답입니다. 최소한 페리까지 지켜보세요
이런게 한두건이 아니라는게 진짜 열받네요.
1년다되가는데 주행거리가 3800키로밖에 안되서 ...-_- 그것도 제가탄거는 250키로도 안되고 마누라가 다끌고다닌거...
Q8로 왔는데
벤츠 카페에선 뽑기만 잘하면 된다고 하는 반응에
식겁 했슴..
1억 넘는 차인데 뽑기로 시동 걸리는걸 운에 맞겨야 한다니
벤츠 오너님들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시는듯..
지금도 센터에 있습니다...참 맘에 드는 차이지만, 그리고 주행시 느낌도 좋지만, 벤츠를 타보고 비로서 그나마 현재 제네시스가 참 잘만든 차구나 느끼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아무쪼록 안운하시고 힘내세요...참고로 현기 빠는 아닙니다....하지만 이리저리 타보니..개인적인 느낌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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