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02d xdrive 차량)
개요
1) 자동세차 도중 중간에 차가 앞으로 가지 않음.
2) 담당자가 기계를 멈추고 다가와 브레이크 등이 들어왔으니 발을 떼라고 함.
3) 그러나 본인은 결코 발을 대고 있지 않은 상태였음
4) 당연히 기어는 중립상태였고, 오토홀드도 해제한 상태였음.
5) 담당자는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라는 말만 반복 / 브레이크에 발 댄 적 없다고 말 함.
5) 담당자가 '아 걸렸네'라며 승질을 버럭버럭 내더니 D로 기어 변속 후 살짝 앞으로 가보라고 지시.
6) 이때 운전석 문이 긁히고 파임.
상태 : 사진참조
질문)
[1] 자동세차 중에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음에도 브레이크 등이 들어왔다는 담당자 말을 납득하기가 어려움.
->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으로 브레이크 등이 들어올 만한 요인이 있나요?
bmw 서비스센터 문의 결과 그럴 일은 없다는 답변 받음. 혹시 다른 차주분들께서 비슷한 경험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 위 상황에서 세차장에 문 수리 비용 (카닥으로 받은 최소 견적 30만) 청구가 가능한가요?
제 입장에선 '자동세차 도중 차량 및 세차 기계 멈춤에 대한 어떤 과실도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앞으로 움직이라는 지시만 듣고 갔다가 차가 긁힌 상황'이라서 좀 많이 억울합니다. 혹시 자동세차장에서 비슷한 유경험자가 있으실까요?
이미 최소견적 알아보시는거 부터 못 받는걸 알고 계시는듯
기계가 돌다가 긁은거면 세차장 잘못이지만
앞으로 운행을 한 것은 운전자..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자동세차는 진짜 안해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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