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셀프세차 제대로 할려고 매트 들어내고 봤더니 차 내장재 바닥이 저모냥 입니다.
1. 컨버터블
2. 벤츠
저는 스팀세차는 분기에 1~2번 하고 나머지는 셀프세차만 합니다.
처음에는 카센터나 동승자들을 의심했는데
긁힌차 2대가 서로 다른 브렌드 차종이라 같은 카센터 갈일 없고
바닥이 저모냥으로 긇혔는데 그위에 매트는 흡집 하나 없는걸로 보아 동승자 탓도 아닌걸로 보입니다.
특히 두번째 벤츠 같은경우 의자에 앉아있는 자세로는 의자를 뒤로 끝까지 말어도 신발로는 저부분을 밟는게 불가능...
애초에 산지 얼마되지 않는시점이라 동승자 태우지도 않았고...
누군가 의자를 끝까지 밀고 매트를 들어올린후 바닥과 센터 콘솔쪽을 박박 긁었다는거 이외는 상상이 안갑니다.
차 두대 중 벤츠는 새로산지 얼마되지 않아서 돈내고 세차 맡긴곳이 딱 2군데인데
긁인 차량 2대가 같은 세차장에 간곳은 스팀세차장 뿐입니다. 긁힌 모양도 거의 일치 하고요
스팀 세차로 이리 될수 있나요?
문제는 지금 파손을 알았지만
세차 시점이 너무 지나서 따지기도 뭣같은 상황이 되었다는겁니다.
난모른다고 발뺌하면... 환장 하겠습니다.
스팀기로 조지면 저렇게 됩니다.
보통 알바가 처음들어오면 실수...
아마 발판도 벤츠 순정 발판이었으면 쫙쫙 가지는거라
조심해야 되는디
쪽지드렸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