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온지 3달이 돼어 가네요.
마디그라스 축제가 있는 뉴올리언즈인데 조금전에 한국을 알리는 TV프로가 아오더군요.
종로쪽 한식집과 경주... 한식집...
주로 요리가 나오는데 외국인 요리사가 직접 요리를 하면서 재료들을 소개하는데
고추가루... 그러더군요.
고추가루는 영어로도 그냥 고추가루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양념에 무친 나물과 여러반찬들~
비빔밥과 게장 등등 여러 요리를 소개해주는데.
갑자기 배가 팍 고파지네요.
비빔밥도 먹고싶고 ㅎㅎ 진한 양념의 게장... 진짜 침넘어갑디다.
그런데 한국을 긍정적으로 자세히 소개해 주는데 영상이 아주 훌륭하군요.
딱 하나 흠이라면 한국식당 아줌마 얼굴이 영...ㅎㅎ 아니올시다여서 그게...ㅎㅎ
그리고 한옥의 아름다움을 잘 묘사해 주더군요.
갑자기 집에 가고 싶네요.
두달을 더 있어야 하는데...ㅡㅡ,
오늘 두끼는 라면이었습니다.
짜빠게티, 신라면...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