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분께서 중국집을 운영중인데.. 부부사이가 좋지않아서..?? 현재 매장을 내놓았다고 하네요.
7년동안 운영한 매장이라서 매출도 괜찮게 나온거 같은데..저보고는 힘들다고 하지말라고 말라고 엄청 말리는데..
투자대비 월매출 및 수입은 괜찮은거 같아서 요즘 고민중입니다..
제가 요식업은 해본적이 없어서..힘들꺼라고 하는데..중국집이란것이 사람 쓰는게 젤 어렵다고 하네요.
근데 전...돈만 된다면..정말 일에 미치고 싶네요.. 현재 사업하고 있는것이 너무 손님만 기다리는 직업이라서....좀 답답합니다.
5천정도 투자해서 500정도의 수입이 나올꺼 같은데... 매리트 있지 않나요??
중국집 한다하면...다들 안좋게 보는분들도 있는데...전 돈만 벌수 있다면 그런건 생각안합니다..ㅋㅋ
요즘 저는 개처럼 벌고 정승처럼 쓰고 싶네요.
조언좀해주세요
오전에 배달하시는분들이 PR한다해도 정말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많이없고 열심히 하신다하면
그분이 안그래도...힘들다고 하지말라고 하던데..좀 어려운일인거 같긴한데..참 고민스럽네요.답변감사합니다.
원론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무슨 사업을 시작하던간에 어느정도의 경험은 갖고 시작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장인 경우 일이 빵구났을때 즉각적으로 투입되서 그 빵구를 매울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 경험없이 수입만 보고 뛰어드는 것은.. 음...
그릇으로 배달해주더군요^^먹는 사람도 그릇안내놔서 좋고..배달분도 그릇찾으러 안오니까 기름값아끼고^^그릇도 재사용해서 좋고~~음식이 맛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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