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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3s0n빠 24.05.10 09:44 답글 신고
    맞벌이 시대에 뭘 고민하세요.

    애들 어린이집 종일반은 몇시까지 가능한지 알아보시고..
  • 레벨 대령 3 솔깃하게 24.05.10 09:45 답글 신고
    물가도 오르고 살기 진짜 빡빡해요
    요즘 애기들 학원들도 주1회 하는데 월 8만원 이러고...
  • 레벨 준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4.05.10 09:45 답글 신고
    저도 애 어린이집 가면서 와이프 복귀했는데

    어린이집가서 잔병치레도 많이 하고

    결정적으로 코로나 걸려버리면서 그냥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전향했어요

    제가 옆에서 봐도 스트레스받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그만두라했네요

    어린이집 가도 초기에 손 많이 가니깐 조금 기다려주심이
  • 레벨 대령 3 솔깃하게 24.05.10 10:02 답글 신고
    이게 진짜 문제에요 조금만 열나고 컨디션 안좋아도 데려갔으면 좋겠다
    무슨 행사에 뭐에 일찍 데려갔으면 좋겠다 등등 진짜 맞벌이 부부 존경해요
    그걸 다 이겨내시니
  • 레벨 하사 3 미니하니 24.05.10 10:27 답글 신고
    직장이 어떠냐에 따라 다릅니다.. 전 외출, 조퇴가 좀 자유로운 편이고 아내는 외출, 조퇴가 너~무 힘든 직장이라
    아이들 어린이집 등,하원, 부모참여수업등 모두 제가 했습니다. 지금 고2. 중2인데 지금도 담임면담, 학부모회의, 아이 아파 조퇴하고 병원갈때도 제가 합니다.. 아내는 직장일에만 몰두에서 직장에서는 엄청 인정받아요.. 전 이런 상황이 조금 불만도 있지만 제가 할수 있을때 가정에 최선을 다하는겁니다. 꼭 아내가 아이들 케어할 필요없어요
    할수 있는 사람이 하는거죠..
  • 레벨 준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4.05.10 11:10 신고
    @미니하니 와이프가 스트레스 받는만큼 저도 받았죠

    저도 연차사용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연차가 한정적이라

    코로나때 콧물, 열, 기침만 해도 등원 못시켜서

    저는 6개월만에 연차 다 소진을 해버리고 와이프도 연차 거진 다 소진해버렸는데

    애가 코로나 걸려서 자가격리 들어가니 답없더라고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애 클때까지는 케어하라했네여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제 선택이 최선이였다 생각합니다 ㅋㅋ
  • 레벨 대위 2 너다 24.05.10 09:48 답글 신고
    애들이 어릴 때는 그냥 외벌이가 나은 것 같아요 저도 아들 둘 초3, 초1인데 일하고 싶다 하는 데 제가 좀 더 애들 보라고 했네요
  • 레벨 대령 3 인티제 24.05.10 09:49 답글 신고
    맞벌이를 한다면 아이들 케어에 전혀 문제가 없는지 아내경력으로 어떤 직장을 갈수 있는지 아내의 공백 만큼 본인이 적극적으로 살림을 도울수 있는지 판단해 의논하면 되지 뭘 눈치 봅니까?
  • 레벨 대장 끄어엌 24.05.10 09:51 답글 신고
    물가는 오르고 ㅜ 월급은 쥐꼬리 ㅡ ㅡ
  • 레벨 대위 2 누구나놀라는존슨 24.05.10 09:57 답글 신고
    애들 학원다니기 시작하면 답없어요
    무조건 맞벌이...
  • 레벨 소위 2 바른사람으로살기 24.05.10 09:58 답글 신고
    맞벌이 종일반으로 알아본다해도 퇴근후 하원을 충분한 여유시간을 가지고 할수 있으면 하구요
    하원시간이 빠듯하고, 애가 아프거나 집에서 쉬어야 할때는(생각보다 많이 자주 감기걸립니다) 그만큼 또 대체 보육을 할수 있는지(양가 부모님) 파악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희는 회사 눈치를 주든 말든 애가 아픈데 그냥 휴가내서 집에서 케어하거나, 아니면 부모님께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맞벌이지만 근처에 장모님이 계시고 급할때마다 애를 케어해주셔서 저희도 할수가 있었지, 근처에 도움받을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애를 위해서라도 외벌이 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맞벌이하시는 분들 보면서 제일 안타까운게 맞벌이하면서 애가 열 나는데도 어린이집,유치원 마스크만 씌워놓고 등원시키는 부모입니다.
    그럴때마다 안타깝습니다.
  • 레벨 소령 1 얌체운전자박멸 24.05.10 10:03 답글 신고
    아이 낳고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때까지가 제일 힘들때인것 같아요.

    집값도 내야지, 아이들 학원비 내야지,

    아이를 맡아줄수 있는 부모님이 옆에 계시면 좋겠지만 그것도 현실에선...
    (저희는 처가집이 아이들 어렸을때 같은 아파트로 이사오셔서 가능)

    고학년되면 엄마도 시간 여유가 조금 생깁니다. 이때부터 조금 집에 여유가 생겼던것 같아요.
  • 레벨 중위 1 선한영향력궁 24.05.10 10:20 답글 신고
    결혼 3개월차에 첫째생기고 바로 회사그만두고싶다고해서

    그러라고하고

    같은고민만 19년째하고있는사람입니다......

    근데 살다보니 애들잘키워주고 살림잘해주니

    나가서 일에집중하고 그냥 살게되던데요..

    당연히 힘들때도 있었지만 ...^^
  • 레벨 이등병 대통령부 24.05.10 10:48 답글 신고
    위에 말씀하셨지만...
    애가 어린이 집 가면서 감기 등 달고 삽니다.

    파트타임의 경우에 아기가 아플 경우 병원을 바로 데리고 가기도 힘들 수 있으니
    글쓴이가 휴가를 편하게 낼 수 있고 집이 회사 근처라면 맞벌이 추천합니다.
    애는 배우자 혼자 키우는 것이 아니더라구요.(아시겠지만 ^^)

    저는 13년 넘게 외벌이로 지내다가 와이프가 알바(하루 2~4시간, 완전히 풀 근무는 만 3년이 되어가네요)부터 시작해서 맞벌이 한게 5-6년차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목요일에 쉬고 토요일도 출근하기에 토요일에 제가 이침에 일어나서
    집 안일 왠만한 거 다 합니다.
    (주중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한정 적이라...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인데... 이전에 1시간 30분 이상 지금은 2시간 걸림)
    저도 약간 보수적이였으나 많이 서로 위하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5.10 11:11 답글 신고
    이러니 혼인율, 출산율이 박살나는거죠. 정해진 휴무일이 아니면 또는 미리 휴가를 내놓는게 아니면,당일에 가서는 절대 못쉬는게 한국의 직장생활이죠. 내가 안나가면 내 대신 다른 동료들이 내가 해야 할일을 대신 해줘야 하는데 그 민폐를 어쩌라고요. 저희 직장에도 결혼해서 직장다니는 분들 절반이 넘는데 애들 아파도 휴가 못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인력이 타이트한데 그 한사람 빠지면 다른 분들이 혼돈의 카오스가 되니깐요.

    그리고 애들이 커서 직장생활하려고 한다면, 그 사이 경력단절이 문제되지 않는 몇몇 직군 이외에는 전부 원래 했던 일과는 상관없는 일들을 해야 할거에요. 이 세상에 경력단절이 문제되지 않는 직군이 얼마나 될까요. 의료직군조차 쭉 계속 일을 했던 사람이 아니면 중간에 새로 취업하기가 쉽지않아요. 출산율 더 높이려면 이런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해요. 애기들 아플때 믿고 맡길수 있는 시스템. 아니면 애들 어릴때는 부모가 자율적으로 휴가를 보장받아야 해요.
  • 레벨 하사 1 농운이머리뽑기 24.05.10 11:11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한상황이신데 저는 일단 노후아파트 2억짜리 (대출없이) 지내고있고 월수입 대략400~450되는거같아요~
    애들 중학교가면 맞벌이하기로 이야기 했습니다 애들이 지금 7/5살인데 손 엄청가요......병원도 자주 가야하고~~
    울 와이프 집에서 자기 용돈이라도 벌겠다고 부업합니다 월20~30 그것도 따로 적금하고 있더라고요..
    투잡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대리운전 가끔 나갑니다 용돈이라도 벌려고요 ^^
  • 레벨 일병 와네 24.05.10 12:33 답글 신고
    진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ㅠ 근데 배우자분 직장 구한다고 하셔도, 윗분들 말씀처럼 얼집다니는 아기들 자주 아프니,(울아기도ㅠ) 근속이 쉽지 않으실 꺼 같아요ㅠ 제가 근속10년째 육휴들어갔는뎅, 복직하고 지금 12년째 다니는 회사라도 아이아프다는 전화받으면, 쉽게 입이 안 떨어지더라구요ㅠㅠ 바쁠땐 신랑을 보내기도 하구요. 다행히 아이가 자주 아프지 않았지만 늘 조마조마합니다. 배우자분께서 먼저 파트타임 말씀하셨다면 그것부터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요? 기존회사복직도 아니고, 아이둘 낳고 키우며 살다가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돈때문에 사회생활 시작하게 되면 힘드실 꺼 같아요~ 요즘 면접시 '영유아기' 자녀가 있는 여성직원을 제일 꺼리는 것도 현실이구요.ㅜ 그래도 꼭 풀타임 근무를 원하신다면, 무작정 "돈부족해"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추후 발생할 지출 등) 의논해보시는 것도 좋을 꺼 같아요. 모쪼록 가족모두에게 좋은결정이 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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