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손절하다보니 부모형제로 손절해서
이제 지인도 몇 안남았네요.
여튼 기준이 있어요. 아주 간단해요....강요.....이거 하나에요.
종교에 심취해서 사는것 뭐라 안합니다.
사사건건 종교 이야기만 하는것 뭐라 안합니다.
나한테 같이 나가자고 하는 순간 손절입니다.
물론 그 전에 가스라이팅하는 기간이 있지만 저한테는 그닥효과가.....
마눌을 사흘에 한번 패도 뭐라 안합니다.
마눌은 사흘에 한번 패야 한다고 주장해도 뭐라 안합니다.
너도 마눌 패라고 하면 손절입니다.
아이를 방치해도 뭐라 안합니다.
그러다 아이가 다쳐도 뭐라 안합니다.
제가 아이를 과잉 보호한다고 지롤하는 순간 손절입니다.
세상은 잘난넘 못난넘 다 어울려 살아 갑니다.
그래서 타인의 삶에 간섭을 안합니다.
나름 개인적이 사정이 있어서 그러고 산다고 생각 하거든요.
그러나 옳지 않은것을 나에게 강요하는 인간은 손절 합니다.
저도 타인에게 강요를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법을 어길때 법을 지키라고 한마디 하는 경우는 많죠.
옳고 그름이 명확한 일에 한해서 말입니다.
여튼무튼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남은 사람이 거의 없네요.
오늘도 자주오는 지인에게 경고를 했습니다.
손절치는 라인에 근접 했으니 알아서 하라고......
(가스라이팅도 자주 들으면 짜증 나거든요.)
타인을 깍아 내리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들이 있어요.
배가 조금만 덜 고팠더라도......
한마디 합니다
너 내 폰에서 삭제 힌다! 라고
그런데 잘못된 일을 일반적인 일이라고 우기면
그때는 손절이죠.
친인척 빼면 10명 겨우 넘을 것 같아요.
그게 아무리 좋은거라 할지라도
은행놔두고 왜 지인들한테 돈을빌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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