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시킨닭이 썩은? 벽돌 순살치킨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길지만 상황 설명을 확실하게 다 하고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글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글이 다소 길며 보기 불편하실수도 있는점

미리 알려드리고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2024년 5월 4일 토요일 배달의 민족 앱으로

부산 해운대구 소재에 프랜차이즈치킨집 oo점에서

순살치킨을 시켰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도착하였고 도착완료 문자를 받은 후 1분뒤 문앞에 놓고간 치킨을 들고들어와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몇조각 먹은뒤 갑자기 이빨이 아플 정도로 딱딱한 부위가 있었는데 냄새와 맛이 너무 역해서 바로 웩 하면서 뱉었습니다.

정상적인 닭들과는 다르게 딱딱하게 굳은 모래공을 씹은거마냥 닭 내부 살이 찢어지는게 아니라 딱딱한 모래공을 씹어서 바스러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영상속에 닭 옆 에 뱉은 것들이 보입니다. 뱉은뒤 이빨이 아파서 화장실로 달려가 화장실 유리로 이빨을 보았는데 괜찮아보였습니다. 아팠던 이빨이 어딘지 체크하기위해 손으로 툭툭 만져보았는데 이빨하나가 떨어졌습니다.

대각선으로 부숴졌으며 화가나서 제가 씹었던 닭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런데 닭이 초록색?누런색?처럼 되어있었으며 정상인 해당 치킨 순살 단면과 이상있던 부위 칼로 갈라서 단면 비교 해놓은 사진도 맨아래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이빨이 제가 약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순살 치킨을 씹고 이렇게 된것도 어이가 없긴합니다.

그러고 배달의 민족 채팅상담으로 해당 주문 취소하고 싶다고

사진들과함께 취소요청을 했습니다.

일단 배달의민족 상담사가 가게에 연락하였으나

연락이 닿질 않아서 어렵단 답변을 하였고

저는 가게 업주에게라도 개인연락처로 연락해서

취소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업주에게도 바로 연락이 닿질 않았고 수차례 연락 후 닿았으나

자신은 입원해 있으니 가게에 연락하라고 하였고

가게는 전활 받지않았습니다.

채팅 상담사는 가게랑 연락이 닿아야 취소처릴 해줄 수 있다고 하며 상담이 곧 종료된다고 답변이 왔었고.

저는 다시 배달의민족 대표번호로 전화하여 재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고 거기서도 동일하게 가게연락하였으나 안된다

취소는 어렵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제가 소비자로써 이건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정당한 서비스를

받아야하는데 정당한 서비스도 못받은건 물론, 저는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까지 다하였고

시간이 지나면 기존의 정상적인 닭이랑 이 문제 부위의 닭을

비교하는데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싶어 동영상들도 다 찍어두었고 사진도 찍어 이렇게 알린다고 가능한 사장님께서 취소해주시면서 이걸 보시고 직접 드셔보든 했으면 한다고 전달하였고

사장님께도 직접 전화해서 취소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상담사가 가게, 해당가게점주 직통 수차례 연결을 시도한 결과

점주와 연락이 닿았고 입원중이라 말하기도 어려울정도라하며

죄송하다 취소해드리겠다 했다며 취소처리가되며 그냥 끝이 났습니다. 저는 상담사에게도 이빨부러진걸 이야기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전달이안된건지 어찌된건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닭시켜먹었다가 이빨만 부러지고 저런 음식을 받아먹은채로 끝이 났습니다

소비자로써 당연히 자영업자분들 요즘시기에 어려운거

잘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자영업자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자영업자니깐 이해해라라는 것도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나와야하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반대로 소비자니깐 무지성으로 공론화하고 신고해도된다?

이런생각또한 없었습니다.

해당 브랜드의 특정 지점에서 문제가 발생하였고

취소처리며 이런 문제에 있어선 업주가 어떠한 상황이든 간에

고객에게 연락을 취해 자초지종 묻고 사과하며 개선을 하는게

참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 또한 지켜지지 않았으며 취소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해당프랜차이즈는 점포마다 위생체크 관리 하는 매니저분들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24년5월5일 금일 16시경 배달의민족 앱 채팅상담 통해 가게는 지금도 문을 열지 않은 상태이며 업주님하고 따로 연락 취해서 원만한 해결보고싶다 개인연락처 알려주시던 했으면 한다. 하였고 상담원이 업주분(남성분)께 전화하였으나 가게 운영자(남사장)가 몸 상태가 안좋아 입원해 있으며 해당 부분으로 도움주기 어렵다라고 답변이 왔고 17시경 본사항의 전화하니 해당점포에 전화한 모양입니다. 여사장님(어제 닭튀기신분이자 남사장님 아내분)연락오셨고 미안하다. 어째해드릴까요?, 영상도 올리셨다던데 내려주시면 안될까요? 라며 본사에서 내일이나 올것같은데 그럼 폐점해야할수도있다 본인은 생계이기 때문에 좀 좋게 했으면 좋겠다 원하는대로 해줄테니 합의보자 9일쯤 시간 괜찮으니 그때 만날 수 있냐 그러고 동영상 좀 내려달라고 합니다..

동영상은 유튜브에 제가 올려놓았으며

사건 당일 (5/4) 연락도 닿질않아 올렸습니다.

금일 5일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에 항의전화 후 겨우

연락이 됐습니다.

남사장님이 어떻고 자기사정만 이야기하면서 동영상(증거로 유튜브에 게시 후 비공개처리해놓음) 내려달라고만하셨고 상황모면하려는거로밖에 안보였습니다.

그러다 그냥 오늘 제가 시간내서 그 닭 들고 가게 들려서 보여드린다하니 어린이날이라고 바빠서 내일보자더군요 저도 다음주 취재요청 연락이와서

원만한 합의가 된다면

업장에 피해가기전에 처리하고싶다고

의사만 확실히 표현해달라했으나 갑자기 폐업하겠다고 저러십니다.

사과하시면서 남사장님 아파서 입원하셨다며 이제 본사에서 오면 자긴 폐업한다? 하게될거다?

했던 이야기에 제 어머니뻘이시기도하고 어찌보면 동네이웃이기도 하여

맘이 불편하여 좋게 원만한 해결을 보려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