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애를 안고 가시는 분을 지나쳤는데 집에와서 불편한 생각이 듭니다.
내가 혹시 애안고 있는그분하고 부딪쳐서 애가 땅바닥에 떨어져서 다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떠나지 않아서 힘듭니다..
길가다가 부딫친게 내가 잘못이 없고 상대방이 부주의로 부딪쳤다고 하더라도
애가 떨어져서 다쳤으면 당연히 저한테 화내면서 뭐라고 했겠죠?
길가다가 애를 안고 가시는 분을 지나쳤는데 집에와서 불편한 생각이 듭니다.
내가 혹시 애안고 있는그분하고 부딪쳐서 애가 땅바닥에 떨어져서 다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떠나지 않아서 힘듭니다..
길가다가 부딫친게 내가 잘못이 없고 상대방이 부주의로 부딪쳤다고 하더라도
애가 떨어져서 다쳤으면 당연히 저한테 화내면서 뭐라고 했겠죠?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사람의 몸에는 약 100조 마리의 세균이 있다고 합니다.
그와 같이 세상의 일에 대해 내가 처리하지 않으면 뭔가 문제가 생길 것 같은
불안감과 불편감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사실은 내가 걱정하지 않아도 다 누군가 해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꼭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공연한
자신만의 고민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결과가 됩니다.
그래서 강박증과 불안감을 떨쳐 버리는 것은 마음 먹기 달린 것입니다.
스스로 결심하십시요. 내가 세상 모든 일은 책임질 필요는 없다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우선 마음을 좋게 하는 것은 식이요법으로 견과류와 초코렛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낮에 햇볕을 보면서 1시간 정도 집에서 가까운 공원 등을 산책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다짐하고 노력을 하는데도 잘 안된다면
병원의 정신과를 방문하여 상담과 약 처방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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